김귀례(73, 마령면 솔안)

2021년 6월 15일, 비가 왔다.
문해학교도 안 오고 들깨모만 오전 내내 옴겨 심고, 오후에는 피곤했서 낮잠만 3시까지 자고 일어나서 빨래 셋탁기에 넣어 높고 청소를 했다.
그러고 한 박구 돌고 저녁밥을 해 먹고 7시15분 연속극을 보고 또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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