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가 미워서 죽이고 싶었다
비둘기가 미워서 죽이고 싶었다
  • 진안신문
  • 승인 2021.07.0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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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싸우다 빤짝이 허수아비 쳤어요
권정이(79, 동향면 학선리)

6월27일에는 마늘 가리서 묵는데, 하루종일 했다. 마늘 캔데 콩을 심으는데 비둘기가 콩을 파 먹거서 마늘 묵다 비둘기 보로 가고, 어지나 미워서 죽기고 십펐다. 하지만 자벌수도 없고, 주길수도 없다. 하루종일 싸우다 이터날은 빤짜기 허수아비를 처던이 못 왔다.
28일은 장계병원에 가서 치료 받고, 약국에 가서 약 사고, 미용실에 가서 파마하고, 3시2십분 버스타고 집에 왔다.
29일 날은 계북면사무소 볼일 보로 가는데 마을 이장님하고 가서 바로 하고 왔다. 고맙웠다. 오후에는 들께밭에 비료하고 조금 매다 왔다. 밭 매기 힘이 덜어서 풀약을 했다. 오전에 다섯통 했다. 오후에 두통 하는데 비가 와서 못 다 하고 왔다.
오미자 밭시 오미자는 열지도 안해는데 풀만 산이되서 풀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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