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끝나고 맛있는 거 잘 먹었어요
권정이(80, 동향면 학선리)

우리 마을 대동회를 해서, 내가 부녀회장이라서 학교에 못 갔습니다.
밥 하고, 장계 가서 회 사와서 매운탕도 끓이고, 회 끝나고 회도 먹고 술, 음료수, 과일, 규울 여어가지 모두 모여서 맛있게 잘 먹고, 오후에는 화토치고 놀았다. 돈 110원 잃었다.
3일 날은 회관에 가서 놀다 점심 해서 먹고, 오후에는 떡을 해 왔다. 모두 갈라갔다. 그리고 회관에 보일러 기름 넣다. 우리도 보일러 기름 48만7천700원 넣다.
31일 골프 처로 가서 6섯박기 도는데 한 번도 못 넣다.
2023년 1월1일. 회관에 추어탕 쁧여서 모두 모여서 맛있게 잘 먹고, 오후에는 골프처로 가서 열박기 돌고, 3골 넣었다.
정말 재미있게 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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