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진안중 3)

6월12일부터 16일까지 학교에서 일본으로 역사탐방을 갔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달랐다.
일본에는 소형차가 아주 많았다. 또 도로의 폭이 좁았다. 일본은 주택가가 많고 상가 건물이 거의 없었다.
날씨도 조금 달랐는데, 일본은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졌다. 가만히 있어도 온몸에서 땀이나고 불쾌했다.
음식은 딱 하나로 설명이 가능하다. 달거나 짜다라고 말이다.
단 것과 짠 것만 있어서 좀 맛이 없달까?
일단 내 입맛은 아니었다.
그래도 그중에는 맛있던 것도 있었다. 힘들긴 했어도 재미는 있었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