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혁(진안제일고 3)

7월 2일, 애들이랑 코인노래방에 갔다. 미선이 누나가 돈을 내 줘서 15곡을 부를 수 있게 되었다. 처음에 나는 신나는 노래를 불렀는데, 랩이 있고 음악이 너무 빨라서 목이 힘들어서 죽을 뻔했다.
현철이형도 있었는데 트로트 노래를 불렀다. 마이크를 잡고 멋지게 노래도 부르고 했다.
이번에는 내가 아주 신나는 90년대 아이돌 노래를 불렀다. 혼자서 아이돌 노래를 부르니까 힘들었다.
애들이랑 다 같이 부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형, 누나들과 같이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부르고 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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