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최대 초당 300㎥ 방류

계속되는 비로 용담댐 수문이 개방됐다. 14일 오후 6시 개방된 용담댐 수문은 23일까지 방류를 계속할 예정이다.방류량은 최대 초당 50㎥이며, 하류 하천의 수위는 무주군(대티교)이 현재 1.94m에서 3.06m, 금산군(적벽교)이 현재 1.60m에서 4.57m, 영동군(호탄리)이 현재 3.4m에서 5.44m, 옥천군(이원대교)이 현재 1.89m에서 6.81m로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수자원공사 관계자는
계속되는 비로 용담댐 수문이 개방됐다. 14일 오후 6시 개방된 용담댐 수문은 23일까지 방류를 계속할 예정이다.방류량은 최대 초당 50㎥이며, 하류 하천의 수위는 무주군(대티교)이 현재 1.94m에서 3.06m, 금산군(적벽교)이 현재 1.60m에서 4.57m, 영동군(호탄리)이 현재 3.4m에서 5.44m, 옥천군(이원대교)이 현재 1.89m에서 6.81m로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수자원공사 관계자는 "현재 대비 하류하천이 최대 4.92m 상승이 예상된다"라며 "주민 여러분들께서는 급격한 댐 상류 수위 상승 및 하류 안전사고 예방 등 인명 및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사진은 용담댐 방류를 보기위해 많은 주민들이 다리위에 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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