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혁(진안제일고 3)

나는 고3이다. 고3이라서 내년에 대학교에 갈지, 아니면 일을 할지 생각하고 있다.
내 생각에는 내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일을 하고 싶다. 일을 해서 나중에 결혼 준비를 위해서 돈을 모을 거다.
하지만 아직은 내가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못 정했다. 이번 연도 끝나기 전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뭔지 찾아야겠다. 내 곁에는 소중한 사람이 있으니까.
요즘 대학교 가고 싶은 생각보다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4년 내 청춘을 위하여.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