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진안중 3)

요즘 들어 뉴스를 보면 흉기 난동이 많아졌다. 물론 우리 지역에서 일어난 것은 아니지만 가까운 전주에서 일어났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요즘 왜 이렇게 흉기 난동이 많아졌을까?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으며, 어떤 사회불만이 생겼는지도 알 수 없다. 다만 그 화를 죄 없는 이에게 돌리는 것은 문제가 있다.
그 와중 심각한 것은 우리나라 정당방위 기준 때문에 흉기 난동을 제압하면 오히려 가해자로 몰리는 상황까지 생긴다고 한다. 정당방위의 기준을 좀 더 넓혀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번 주에 엄마랑 동생이 서울로 놀러 가는데, 별일 없었으면 한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