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진안중 3)

이번 주 있었던 일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일은 내 핸드폰이 켜지지 않았던 것이다. 예전부터 자꾸 꺼지는 일이 있긴 했지만 아예 안 켜지지는 않았다. 그런데 지금은 켜지지도 않는다.
내가 전문가도 아니고, 무엇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내 폰에 생겼던 이 모든 문제는 해결되었다.
핸드폰이 안 켜졌을 때, 핸드폰의 필요성과 없을때의 불편함을 느꼈다. 현대인에게 핸드폰은 필수인 것 같다. 전화를 못하는 것은 너무 힘들었고, 문자가 안 되는 것은 불편했다.
앞으로 핸드폰을 소중히 여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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