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준(진안제일고 2)

진안제일고등학교에서 12월 18일 8시 50분쯤에 전주 볼링장에 갔다. 오랜만에 볼링을 해서 최고로 좋았다.
준혁이형하고 나하고 현준이랑 같이 볼링 경기를 했다.
첫 판은 준혁이 형이 이겼고, 두 번째 판은 내가 이겨서 좋았는데, 세 번째 판은 준혁이 형이 이겼다. 현준이는 계속 못 이겼다.
그래서 볼링은 재미있다.
점심시간은 마라탕 먹으로 갔다. 오랜만에 마라탕을 먹어서 맛있었다. 다 먹고 방탈출 하로 가서 나하고 준혁이 형하고 호현이하고 지민선생님하고 같이 먼저 들어갔다. 탈출 실패해서 기분이 안 좋았다.
전주에 가서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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