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농촌사람들은 제일 편하다
배덕임(85, 동향면 학선리)

수요일날은 큰아들이 왔다. 바나나, 딸기, 그럭게 사 왔다.
나는 청국장 띄워서 하고, 김부각하고 주었다.
큰 아들은 오면 나 힘든다고 나가서 먹자고 하지만, 내 마음은 집에서 내가 아들 좋아하는 음식 해 주고 싶고, 요번에는 내가 이겼다. 안 가고 집에서 먹었다.
가고 나서 나는 학교 갔던이 지각했다.
요시는 농사일 안 한 개 그나마 조금 낫다. 농촌사람들은 제일 편할때다.
14일 날은 오전은 햇볕이 딱근하던이 금새 비가오네.
16일 날은 일자리 교육 받았습니다. 오다 안천 청송가든 가서 추어탕 먹고 와서 학교가기 바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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