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혁(진안제일고 3)

나는 2주 동안 아빠 일을 따라갔다. 아빠는 침대 배송일을 하고 있다. 아빠를 따라서 매트리스도 같이 옮기고,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러서 아빠가 짐을 옮길 수 있게 도와줬다.

고객의 집에 갔을 때 아빠가 침대를 조립할 때 나는 뒷정리를 하고 있었다. 박스를 접어서 큰 박스 안에 정리를 했다.

아빠랑 차 안에서 이런 저런 얘기를 했다. 아빠 일을 따라 가는 게 좋았다고 아빠에게 얘기를 했다. 오랜만에 아빠랑 같이 있어서 좋았다.

침대를 조립하기 전에 다양한 나무판이 있었는데, 그걸 들고 가는 게 힘들었다. 아빠는 매일 무거운 짐을 드니까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나도 나중에 일을 해서 아빠랑 여행을 가야겠다.

2주 동안 아빠 일을 따라 하면서 느낀점도 많았고, 배운점도 많았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