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월(86, 동향면 학선리)

2024년 새해가 발갔는대 나는 몸이 너무 아파요.

무얼 어떻게 하면 좋을까.

금년에는 운동을 많이 해야겠다. 그리고 백세 건강학교를 잘 다니고, 요가도 하고, 신문에 글도 써 내고, 시도 써 낭송도 해야겠따.

백세학교에서 가방도 해 주시고, 교복도 마차 주시고, 프로그램도 많이 하고, 찬도 맛있게 해 주셔서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상도 많이 받아습니다. 선생님들께서 많이 잘 가루처 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쓸모없는 인생입니다.

미안하고, 안타깝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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