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마령초 6)

3월 8일 금요일에 우리반 친구들, 5학년 동생들과 강정리로 산책을 갔다.

처음 간 곳이라 떨렸지만 새롭고 재미있었다.

열심히 걷다보니 계곡이 나왔다. 계곡으로 내려가니 물이 많이 없어 웅덩이가 많았다.

그러다 우린 알을 발견했다. 

작고 동그란 검은색 점이 박혀있는 투명한 알, 작고 동그란 검은색 점이 박혀있지만 길쭉한 모양의 알.

바로 개구리 알과 도룡뇽 알이었다.

개구리 알을 실제로 본 적이 많이 없는 것 같은데, 실제로 보니 너무 너무 신기했다. 그리고 이 점들이 개구리와 도룡뇽이 되는 것이 너무 놀라웠다.

다음에도 또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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