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6일까지 2박3일 동안 일본 방문

보건소(소장 안동환)관계자를 비롯한 전주대학교 용역팀 8명이 '일본현지방문조사팀'을 구성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박3일 동안 일본 현지를 다녀왔다.

진안군 아토피 용역사업의 하나로 방문한 이번 일본 현지방문은 일본의 아토피 관련시설을 견학하고 벤치마킹을 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진안군 아토피 용역방향을 설정하고 가 설계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일본현지방문조사 비용은 군 소속 직원 1인당 138만여 원의 예산이 지원되고 전주대학교 용역팀은 군 예산지원이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일본 현지방문에는 안동환 보건소장, 유철호 보건소 한방계장, 최용상 전략산업과 아토피부서 담당과 함께 전주대 장선일 총괄, 이종우 자연의학팀, 김규언 양의학팀, 변무섭 생태팀, 이덕수 시설특구계획팀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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