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를 하고 있는 할머니의 표정이 재밌다.

진안군 게이트볼 연합회(회장 김종섭) 주말리그전 결승 진출 클럽이 결정됐다.

게이트볼 주말리그전은 3월부터 1그룹 백운·성수·마령, 2그룹 진안읍·주공1차A·주공2차A·은천, 3그룹 용담·안천·괴정·상전, 4그룹 동향·능금·대야·하노, 5그룹 부귀·정천·주천·금평 클럽으로 총 19개 클럽이 경기를 펼쳤다.

각 그룹에서 다승을 거둔 백운·마령·진안읍·주공1차A, 용담·동향·주천, 안천·능금·정천 클럽을 3개 그룹으로 나눴다.

이 중 백운·마령·동향·주천 결승진출이 확정된 가운데 지난 8일 안천면 전천후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안천, 정천, 능금 클럽의 경기가 있었다.

이날 경기를 통해 안천과 능금 클럽이 진출을 확정했다.
한편, 진안군 게이트볼 동호인 주말리그전을 마무리하는 결승전은 오는 18일 진안읍 게이트볼 전천후 경기장에서 열린다.
1,2위는 10월 8일 진안, 장수, 무주(1개군 2개팀)팀과 실력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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