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글마당 진안중앙초등학교 6학년 한정연 잠자리가 배란다에 있는 거미줄에 걸려 있었다. 그런데 거미는 없어서 다행이었다. 그런데 걸려서 날지를 못해서 은선이 언니가 "정연아, 이거 가지고 거미줄 좀 풀러서 잠자리 살려줘." "응, 알았어." 그래서 거미줄과 잠자리가 막대기에 붙었다. 난 잠자리가 징그러운데 가까이서 보다니 안 믿겼다. 아무튼 막대기를 털어도 잠자리가 안 날아갔다. 그래서 세게 흔들었더니 날아갔다. 나는 잠자리를 살려줘서 뿌듯했다.(2009.9.2) 진안신문 webmaster@ja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잠자리가 배란다에 있는 거미줄에 걸려 있었다. 그런데 거미는 없어서 다행이었다. 그런데 걸려서 날지를 못해서 은선이 언니가 "정연아, 이거 가지고 거미줄 좀 풀러서 잠자리 살려줘." "응, 알았어." 그래서 거미줄과 잠자리가 막대기에 붙었다. 난 잠자리가 징그러운데 가까이서 보다니 안 믿겼다. 아무튼 막대기를 털어도 잠자리가 안 날아갔다. 그래서 세게 흔들었더니 날아갔다. 나는 잠자리를 살려줘서 뿌듯했다.(200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