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희(마령초 6)

11월23일 하교를 하고 집에 가서 진안신문을 읽어 보았다. 진안신문에는 진안신문 기자들이 쓴 기사들, 홍보글, 어린이마당, 어울림, 수화 등이 있었다.

그런데 나는 수화가 가장 눈에 띄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진안신문 8페이지 오른쪽 작은 칸에 시처럼 위치해 있는 수화는 정말 좋은 정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나는 수화 기사처럼 학생들의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나라의 언어가 아주 작게라도 진안신문 한쪽에 자리 잡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학생들 중에서도 다른 나라의 언어에 관심을 가지는 학생들이 있는데 그런 학생들을 위한 다른 나라 언어가 담긴 기사를 쓰게 된다면 수화처럼 좋은 기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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