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희(78, 동향 학선리 중신동)

▲ 집들이후 김동엽 목사와 함께. 사진 오른쪽이 김동엽 목사다.
서울에서 목사님 김동엽씨가 고향에다 집을 잘, 멋지게 지고 6월3일 집떠리 하여 동네 어른들 다 모시다 되지 한 마리 잡아다 녹코 잔치 하여 점심 먹고 선물도 주었습니다.
목사님, 장논님, 권사님, 목사님 어머님, 장모님 형제가 7칠명 중 2명 만 못 보고 다 온거 갔태요.

재미있고, 효자요, 우애 있어요.
새울터에서 만이 오고, 집 지은 이가 꽃도 사 가지고 오고, 교회에서 축카 예배 보고, 선물도 밨고 왔습니다.
성공하면 고향이 보배롭게 하여 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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