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김수영 의원이 지난 14일 열린 제199회 2차정례회 1차본회의에서 "영유아 기타예방접종 무상지원 확대"와 관련해 5분 자유발언을 가졌다. 이날 김수영 의원은 "올 1월부터 정부의 지원확대로 국가 필수 예방접종 10종에 대해서는 종류에 상관없이 자기부담금 5,000원만 부담하면 되나 이마저도 도비와 군비에서 지원해주고
북부마이산과 관련한 사업계획변경안이 논란 속에 군의회를 통과되었다. 지난 14일 의회에서 한건만 제외한 대부분 안이 통과 되었다.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과 신규 안으로 올라온 사업은 북부마이산 일대에 조성되는 로하스밸리(구. 산약초타운)사업과 깜도야농촌테마공원사업, 마이산정기담은 관광객 쉼터조성사업, 마이산 미로체험장 조성 사업 등이다. 의회는 이중 깜도야농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2015년까지 현 재단(사회복지법인 한기장 복지재단)이 위탁을 이어가게 되었다. 군 장애인종합복지관 수탁자 선정심사위원회는 지난 15일 "제2기 복지관 위탁운영자로 사회복지법인 한기장 복지재단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한기장 복지재단은 2010년 2월부터 현재까지 진안군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운영해왔으며 2015
지난 11일 우리군 문예체육관에서 800여명의 대의원 및 당원 들이 모여 민주통합당 지역위원회 대의원대회 및 당원연수의 자리가 열렸다. 박지원 원내대표, 강기정 최고위원, 김춘진 의원, 유성엽 의원, 김성주 의원, 전정희 의원 등이 격려방문했다. 이날 진무장임실 지역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적극 실천하기로 결의했다. △야권단일화, 대선승리를
의회가 의료원에 장례식장이 신축을 승인했다. 지난 14일 운영행정위원회를 통해서다. 의료원 건물 좌측에 3개실 규모로 들어서게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경쟁력이 필요하다"며 "양질의 의료서비스 기반으로 생각하면 좋겠다"고 했다. 의료원부지내에 1,700㎡, 지상2층(접객3실 75평1실
장례식장을 짓겠다고 합니다. 우리군은 이미 개인이 운영하는 장례식장이 있는 상황입니다. 새로지은 장례식장은 손님이 더 들겠지요. 국비와 군비로 건물을 지어 장례식장을 의료법인이 운영하는 것이 적자분에 대한 손실을 메꿀 수 있는 방법이라는 이유입니다. 행정이 개인사업을 견제 방해하는 것은 아닐까요. 그리고 장례사업에 대한 비전은 어떠할까요. 진안읍에서 동부병
주천면사무소도 새로 짓는다. 지난 14일 군의회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의를 통과한 상황이다. 시설사업 관계자는 "현재 주천면사무소가 노후하고 좁아 기능을 다하고 있지 못하다"며 "공약사업이기도 하고 건물 안전진단을 통해 등급이하고 조건도 충족하고 있다"고 했다. 사업비는 47억 규모다. 건물연면적 1,500㎡규모로 알려지고
우리군의 진안마을(주)가 전라북도의 내년 농식품 6차산업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지난 13일 전북도는 사업신청 희망 6개 사업단 중 진안마을(주)을 농식품 6차산업화 사업 대상지로 우선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위원회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둘러보고 질의와 응답등 두시간에 걸쳐 심사과정을 거쳐서 이루어진 일이다. 진안마을(주)는 작년에 응모해서 심사를 받았
무진장소방서(이하 소방서. 서장 김원술)가 지난 15일 마령면 계남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119안전복지서비스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소방서장, 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마령의용소방대장,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주민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마련한 기금으로 단독경보형
마을 입구를 지나는데 스치는 풍경. 촬영팀이 마을 입구부터 카메라로 훓는 모습이다. 마을간사에 의하면 방송국에서 농촌마을 성공사례를 담고 싶다고 해서 왔다고. 꽃잔디 축제로 이미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원연장 마을은 지금 배추절이기와 포장해 전국으로 내는데에 한창이다. 지난 15일 오전에 찾은 마을사업장에서는 신애숙 위원장과 마을주민 둘이
안천에 인공습지가 조성된다. 군은 지난 14일 비점오염저감사업에 소요되는 20억 원 중 내년 사업분으로 국비 5억원과 금강수계기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로 안천면 신지천을 꼽았다. 군은 비점오염저감사업으로 초기강우와 농경지 등 비점오염원을 저감하기위해 지류 하천에 인공습지를 설치하는 계획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시설운영 관리비도 기금에서 지
제일고 학생들이 전국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문화체육관고아부에서 주관하는 2012 전국 학교스포츠 클럽 음악줄넘기 대회에서 제일고등학교 이동영외 8명이 팀으로 출전해 금상을 수상했다. 학교 관계자는 "전국 대회에서 매년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음악줄넘기로 건강한 신체로 학창생활을 선도하는 학
아이들의 몸짓과 말 한마디에 부모들의 표정이 환해진다. 지난 14일 주천초등학교에서는 학부모와 교사, 학생들이 모여 그동안 갈고 닦아온 장기를 뽐내는 자리를 함께했다. 가족축제 한마당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행사는 전교어린이 회장인 국승화, 신홍석 짝의 사회로 정희화(1년)외 2명이 첫인사로 열었다. 3,4학년의 난타가 흥을 돋우고 5학년 학생들의 개그콘서트
군의회가 지난 15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수영, 간사 이부용)는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질의와 답변을 실시하게 되며, 필요할 경우 현장 확인도 병행하게 된다. 지난 15일과 16일 4개과에 대한 의회감사가 이루어졌다. 이에 감사내용을 요약해 싣는다. /편집자 주 ◆기획재정실 외국지자체와
글 싣는 순서 ①지자체, 탈핵을 화두로 삼다. ②에너지, 마을이 시작-등용, 중금마을 ③'태양'의 마을을 꿈꾸다 ☞④미래, 생태도시의 에너지비전과 과제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최근 '에너지'가 화두가 되었습니다. 집을 짓고 사는 이들에게 가장 먼저 묻는 이야기중 하나는 "한 달에 난방비가 얼마나 드느냐"입니다. 집을 두텁고 기밀
쌀쌀한 날씨를 이기려는 듯, 노란 조끼를 맞춰입은 자원봉사자들이 성수면사무소 광장에 모여 훈훈한 느낌을 자아냈다. 지난 13일 성수면사무소 광장에서는 사랑의 대바자회의 풍경이다. 고추장, 된장, 건강식품과 젓갈류 등을 판매하고 한쪽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의류와 간단한 생활용품 등을 내 놓았다. 떡국, 김밥, 부침류 등은 면사무소 직원과 주민들이 음식을 나누며
장승초등학교 교실이 새롭게 태어났다. 교실마다 다락방, 바닥엔 온돌이 놓여 책상과 걸상을 한쪽으로 치우고 바닥에 둘러앉아 선생님과 함께한다. 교실 뒤편의 계단을 오르면 어른에게는 조금 낮아보이는 다락방이 있다. 새집모양창 두 쪽으로는 햇빛이 편백나무 좌탁에 내리쬔다. 아이들은 그 곳에 둘러앉아 책을 읽거나 게임을 하는등 자유롭게 어우러진다. 운동장으로 뛰어
안천 초중고등학교에서 독서축제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안천초등학교 22회 졸업생인 한승헌 변호사의 아호를 딴 산민(山民)독서축제. 한 변호사가 모교를 위해 독서 모으기 운동을 벌였고 이를 통해 37군데 출판사의 협조를 받아 13,000여 권의 도서를 모교에 기증했던 연유다. 안천초중고는 기증자의 뜻을 기리고 학생의 고등사고 능력 배양을 위해 지난 9일 학생
글 싣는 순서 ①지자체, 탈핵을 화두로 삼다. ②에너지, 마을이 시작-등용, 중금마을 ☞③'태양'의 마을을 꿈꾸다 ④미래, 생태도시의 에너지비전과 과제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최근 '에너지'가 화두가 되었습니다. 집을 짓고 사는 이들에게 가장 먼저 묻는 이야기중 하나는 "한 달에 난방비가 얼마나 드느냐"입니다. 집을 두텁고 기밀
농업인의 날 행사 성료 농업인 단체 다양한 체험과 홍보 우리고장에서는 9일날 기념행사가 벌어졌다.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고,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서였다. 문예체육회관에서는 진안군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이영진)가 주관한 행사는 올해로 제17회 째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기후와 농산물 개방화 속의 어려움을 딛고 한해 영농으로 구슬땀을 흘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