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령중학교 학생들은 모두 4-H 클럽에 가입하였다.그래서 지난 16일 7교시 자율시간에 학교에서 사 준 볍씨로 1, 2, 3학년 모두가 화분에 벼를 심었다.벼를 심는 방법은 간단했다.먼저 작고 동그란 화분 밑에 흙이 빠지지 않도록 키친타올을 한 장 깔고, 그 위에 영양분이 많이 담긴 흙을 담고, 어느 정도 채워졌을 때 가운데를 살짝 파서 볍씨를 넣고
오늘은 '응답하라 2013'을 홍보하려고 한다.응답하라 2013은 제9회 진안군청소년문화축제이다.이 축제는 5월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청소년수련관 다목적실에서 열리는 청소년주관 기념식을 시작으로 공설운동장에서는 체육활동, 청소년수련관 야외 주차장에서는 체험활동, 청소년수련관 다목적실에서는 공연 및 연주 등의 행사가 열린다.체육활동
5월13일.오늘은 하루가 짧았던 것 같다.이번 주에는 참, 학교 행사가 많은 것 같다.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정상 수업인데, 수요일에는 왠지 기대가 된다.1, 2교시에는 수업을 하고, 3교시와 4교시에는 사제대회를 한다고 한다.그런데, 사제대회 때 윷놀이를 하는데, 난 말이다.윷놀이를 진짜 사람이 말이 되어서 한다. 윷놀이 판도 클 것 같다.재미있는 일주일이다
음.큰일 났다.초등학교 6학년 때 담임 선생님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죄송해요.죄송해요 선생님.제가 나쁜 제자인가봐요.꼭 알아서 장미 만들어 드릴께요.스승의날. 우리 학교는 빨리 끝난다.1, 2교시만 수업하고, 3교시와 4교시에는 윷놀이를 한다.그리고 16일에는 축제를 한다.더운데, 땡볕에서 서 있으라고?싫다.
5월15일.오늘은 스승의날이다.일요일에 교회가 끝나고 빵집에 가서 친구와 함께 담임선생님께 드릴 정과를 한 상자 샀었는데, 그 정과와 편지 한 장이 든 종이팩을 들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학교에 갔다.자습시간이 끝나고, 담임선생님 과목인 기술·가정 시간이 마침 1교시여서 애들과 함께 담임선생님께 스승의 은혜 노래를 한 곡 부르고, 편지와 선물을 드
5월14일, 학교 끝나고 집으로 갔다. 집에서 옷을 갈아입고 진안청소년수련관으로 갔다.진안청소년수련관에는 데미샘 학교라는 곳이 있다. 그 곳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올 수 있다.나는 비보이를 배우기 위해 데미샘 학교에 갔다.중등교실에 있었는데, 비보이 선생님이 왔다.우리 비보이 선생님은 전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비보이팀의 한 명이다.비보이 선
공부방에 물고기가 생겼다.북수골에 가서 잡아 온 물고기를 가지고 왔다.작년에도 물고기를 많이 키웠다. 빈주영 누나네 어머니와 아버지께서 어항과 물고기를 가지고 오셨다. 그래서 물고기 밥도 주고, 불도 켜 주고 하면서 키웠지만 얼마 못 가서 죽고 말았다.그래서 또 잡아서 가제와 함께 놓았다. 그랬더니 좀 오래 살긴 했지만 죽었다.지금 생각을 해 보니 농약 때
나는 요즘 계속 여자의 마음이 궁금하다.여자의 마음은 마치 새까만 검정색으로 뒤덮여있는 것처럼 알 수가 없다.그래서 여자 친구를 사귀기 힘들다.여자의 마음을 안다면, 내가 맞춰줄 수 있을 텐데.알고 싶다.여자의 마음.
방과 후 시간 때 서각을 하고 있다. 그런데 9교시 때 서각 선생님이 3만원을 가지고 아이스크림을 사 오라고 하셨다. 그래서 정진욱이랑 나윤호가 하나로 마트로 가서 아이스크림을 사 와서 맛있게 먹었다.서각시간 때 음각과 양각을 했다.나는 음각에서 썩은 사과를 한다.서각이 참 재미있다.이유는?썩은 사과도 소중하기 때문에.
매주 금요일은 기사 쓰는 날이다.글을 쓴다는 것은 매우 어려워서 항상 한숨이 나오지만, 신문에 내 글이 실려 있는 것을 볼 때면 뿌듯하고 기분이 매우 좋아진다.기사를 쓰게 된지 벌써 4년째에 이르렀다.문득 예전의 내 기사가 생각이 나서 신문 스크랩해 놓은 걸 찾아보니 정말 재미있는 글들이 많았다.중학교에 들어와서는 일기도 쓰지 않아 전혀 기록이 없었는데,
지난해에 이어 부귀초등학교에서는 아토피 중심학교 운영계획에 따라 5월14일 화요일에 전교생이 진안홍삼스파에 다녀왔다.우리 고장의 명소로 자리 잡은 홍삼스파는 아이들의 면역강화, 혈액순환, 물질대사촉진, 비만관리,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되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 준다.특히 아토피 증상을 완화하고 피부재생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아이들은 올바른 목욕법과
진안군의 유일한 문학콘텐츠로는 고인이 된 구름재 박병순 선생을 꼽을 수 있다. 박병순 선생은 전라북도와 우리지역의 등불로써 수많은 시조를 남겼다. 그리고 그의 시조를 배우려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그의 시조를 통해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이처럼 진안의 유일한 문학콘텐츠의 보고인 박병순 선생은 한국 현대 시조의 가람 이병기 선생의 수제자 이었다.박병순 선생이 생전
진안중앙초등학교(교장 고재승)에서 지난 16일 운장산을 등반했다.이날 운장산 등반은 중앙초 전교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가 참여를 했다. 운장산 등반은 주천면 피암목재에서 출발해 칠성대(서봉)까지 약 2.1km를 오르는 산행으로 '너와 내가 하나 되는 해피트레이닝'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운장산 등반은 다소 벅찬 산행이었지만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모
진안경찰서(서장 최원석)가 지역 명사를 초청하여 학교폭력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한다.관내 지역명사를 초청 범죄예방교실 운영은 2012년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올해 지역명사 강사로는 송영선 군수를 비롯하여 김기현 대대장, 박영작 공익법무관, 김홍기 가정의학과 원장, 김진 경희대교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허은하 팀장 등 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지난 6일 오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우리 군에서는 풍성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5월의 첫 행사는 아무래도 어린이날 행사다. 시기적으로 5월의 첫 번째 행사로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는 지난 4일, 중앙초등학교(교장 고재승) 운동장에서 펼쳐졌다.어린이들을 위해 1년에 한번 열리는 어린이날 큰 잔치에는 관내 어린이들이 모여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또 무료 먹거리 코너에도 많
5월9일은 정수의 생일이다.아침에는 선생님이 책을 읽어 주시다가 운동회 연습을 하러 운동장으로 나갔다.운동회 연습이 끝난 시간은 10시 정도 된다. 그때 빨리 오에스로 탑을 쌓아서 케이크를 만들었다. 왜냐하면 정수가 케이크를 싫어해서 그렇다.과일도 있었는데, 오렌지, 바나나 등이 있었다.우리는 동아리 시간에 춤 연습도 하고, 아무튼 오늘은 정말 재미있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미치겠다.중간고사다.이번에 점수를 못 맞으면 난 죽는다.혹, 제발, 평균 80점이라도 맞아야 된다.흑.지난 번 중간고사는.말하기도 부끄럽다.그 정도로 못 봤다는 거다.그리고 시험은 왜, 도대체 왜 있는 걸까?시험을 만든 사람이 당초에 시험을 만들지 않았으면 짜증이 나지 않았을 텐데.시험은 왜, 도대체 왜 나온 걸까?그 사람은, 짜증나게
5월8일. 학교가 끝난 후 00문구점에 가서 카네이션을 샀다.왜냐하면 5월8일은 어버이날이기 때문이다.아!그리고 00문구점에서 한 가지를 더 샀다. 그것은 귀걸이다.5월8일은 어버이날도 되고, 내 동생 생일도 되기 때문이다.카네이션과 귀걸이를 사서 시장 안에 있는 아빠 가게로 갔다.아빠에게 카네이션을 주고, 한 시간 뒤에 동생이 와서 동생에게 귀걸이를 주었
우리 진안중학교 3학년들은 지난 9일과 10일 남이섬으로 1박2일 현장체험학습을 떠났다.차를 타고 남이섬 근처까지 가서 배를 타고 남이섬으로 들어갔다.남이섬은 한강에 있는 섬인데, 자기들만의 국기와 노래가 있다고 한다. 남이섬은 배로 5분이면 들어간다. 배를 타고 5분 뒤 남이섬에 도착을 했다.남이섬에 도착하자마자 소주병으로 만든 나무가 보였다. 그 나무를
B1A4라는 보이 그룹의 신곡 '이게 무슨 일이야'가 나왔다.정말 노래가 좋다.노래 가사내용은 이렇게 좋은 날인데, 여자친구가 바람을 핀 것을 노래로 만든 것이다.여기서 B1A4의 래퍼 바로가 여자 친구가 매일 거짓말만 한다는 내용을 불렀는데, 정말 목소리가 좋다.B1A4라는 그룹의 이름은 'BE THE ONE ALL FOR ONE'이다.그룹 멤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