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라는 노래를 아시나요?'너와 나'라는 노래는 유승우라는, 2013년 5월7일에 데뷔한 가수가 부른 곡인데, 노래가 정말 좋고, 가수도 귀엽고 깜찍하고 잘생겼다.볼수록 매력이 터지고, 웃을 때가 짱이고, 다 완벽하다.'너와 나'라는 노래의 줄거리는 한 여자에 대한 사랑이야기다.한번만 들으면 정말 한 번에 반한다.다들 한 번 들어봤으면 좋
나는 기대가 된다.왜냐하면 다음 주 화요일, 5월14일에 학교에서 체육대회를 하기 때문이다.난 다음 주 화요일이 빨리 되었으면 좋겠다.달리기도 하고, 줄다리기도 하고, 공돌리기도 하고.체육대회가 빨리 되었으면 좋겠다.그리고, 청군이 이겼으면 좋겠다.
사람마다 취향은 다 다르다.그렇기에 나와 다르다고 뭐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어떤 사람은 몸무게가 부끄럽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키가 작아서 부끄러운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다.그렇듯이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생각이 다르고, 성격도 다르다. 물론 취향도 다른 것이다.여학생들을 예로 들어보면, 남자 가수를 좋아하는 학생이 있고, 그렇지 않은 학생도
5월10일.오늘은 현장체험학습을 가는 날.아침부터 분주하다.내일이 현장체험학습이라고 말을 일찍 하지 않았다며 화내는 엄마, 아침부터 깐족대며 나대는 동생에게서 벗어나 버스 타는 곳을 향해 출발했다.가는 길에 친구들 몇 명을 만나 같이 갔다. 버스를 타는 곳에 도착하자 이미 많은 학생들이 와 있었다.잠시 기다리자 도착하는 2대의 버스. 한 대는 노란색 작은
5월3일 금요일.진안 중앙초등학교 운동장에 만국기가 펄럭였다.진안중앙가족 한마당 잔치가 열린 것.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개인달리기, 줄넘기, 계주 등 1부 체육한마당이 끝이 났다.드디어 점심시간.학부모들이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학교 급식실로 향했다. 꼬맹이들로 시끌벅적해야 할 급식실이 학부모들로 가득 찼다.배식구 앞에 질서 정연하게 줄을 서고, 차례로 식판에
시조시인 구름재 박병순 선생 생가, 지역에서 이대로 두어야 하나?글 싣는 순서 1회: 구름재 박병순 선생의 일대기를 찾아서 2회: 가람 이병기 선생과 수제자 구름재 박병순☞3회: 진안의 유일한 문학콘텐츠 수용과 활용 가능한가? 4회: 고창이 낳은 한국 시단의 거목 미당 서정주 5회: 보은 출신의 천재시인 오장환 6회: 유배지에서의 유배문학을 수용하고 활용하
지난 9일, 가정의 달을 맞아 부귀초등학교(교장 이영철)에서는 '학부모와 어린이를 위한 찾아오는 음악회'가 열렸다.청아 피아노 음악 연구회(회장 임옥희 교수) 주최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12명의 전문 음악인이 출연, 학생들을 위해 특별히 선별된 밝고, 재미있는 피아노 소품과 동요를 연주했다.연주자들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잘 알려진 멜로디를 피아노 앙상블
어버이날을 맞아 느티나무 앙상블의 연주회가 열렸다.지난 7일 군청 느티나무 아래에서 마련한 느티나무 앙상블의 연주회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주제와 '고맙다는 말로는 다하지 못할 사랑, 항상 느끼며 살아가겠습니다.' 부제로 이루어졌다.이날 연주회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12시 30분부터 시작했으며, 느티나무 앙상블의 연주에 이어 '어머니 사랑
중간고사를 보았다.중학교에 와서 처음으로 본 시험이었다.잘 본 것 같긴 한데, 그 망할 시험 준비 한다고 학원에서 10시까지 있었다.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도덕, 기술, 가정 등 총 7개 과목을 보았는데, 5일 동안 7권의 책을 가지고 3+3+7+7= 20.20시간을 학원에서 박혀 지냈다.4시간만 더 빼앗겼으면 하루 정도의 시간을 학원에서 있을
드디어 3일, 시험이 끝났습니다.정말 행복합니다.5월1일부터 시작된 짜증나는 시험이 3일,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지금까지 시험을 본 모든 학생 여러분, 축하합니다.첫날 시험, 두 번째, 세 번째 날 시험 모두를 잘 봤기를 빕니다.비록 저는 공부를 잘 못해서 시험을 잘 본 것 같지는 않지만, 다른 학생들은 잘 봤기를 빕니다.그리고 시험이 끝나니 PC방이 폭
5월1일 수요일부터 3일 금요일까지 시험을 봤다.첫째날은 영어와 음악을 봤다. 그리고 두 번째날은 국어와 과학을 보고, 셋째날은 수학과 역사를 봤다.시험을 다 보고 채점을 했더니…….점수가 그다지 좋지는 않았다.앞으로는 시험을 잘 봐야겠다.
5월5일 어린이날에 소원이와 홍삼스파에 가기로 했다.홍삼스파에 들어가면 나는 맨 먼저 뷔페에서 밥을 먹고, 버블링(거품목욕이라네요)을 할 것이다.그 뒤엔 수영장에 가서 수영을 하고, 그 다음엔 잘 모르겠다.홍삼스파에는 따뜻한 홍삼물에 몸을 담글 수 있는 곳도 있다. 그래서 빨리 어린이날이 되었으면 좋겠다.그리고 지난번에 수영복을 사서, 빨리 새 수영복을 입
만다라는 산스크리트어로, 본질을 나타내는 'manda'와 소유 또는 성취를 나타내는 'la'가 합성된 것으로, 마음속에 참됨을 갖추고 있거나 본질을 원만히 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만다라의 기본 형태는 원 안에 태양, 꽃, 거미줄 등 수없이 많다고 한다.아!그리고 만다라는 미술치료 효과가 있다고 한다.조화와 균형이 잡힌 만다라의 구조는 에너지 흐름을
2일 뒷면 드디어 어린이날 이다.나는 어린이날 선물로 옷을 사고, 귀를 뚫고, 러블링펌을 하기로 했다.정확한 건 아니지만…….꼭! 하고 싶다.그리고 3일, 학교에서 치킨, 피자를 먹었다. 정말 좋았다.그리고 데미샘에서는 토요일에 중앙초로 비보이 공연을 간다고 했다.빨리 어린이날이 돌아와서 러블리펌도 하고, 귀도 뚫고, 옷도 사는 날
5월10일에 축구대회를 한다.우리 마령초등학교는 도 대표로 백운과 진안, 진안중앙초등학교와 함께 한다. 진안초등학교 6학년은 시험이 있어서 빠진다고 감독님이 말씀하셨다.11대 11로 대결한다는 것이 좀 그렇지만 좋은 기회다.전북에서 한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안전하고 재미있는 경기가 됐으면 좋겠다.학교에서도 축구를 하니까 발전하면서, 진안군이 축구 잘하는 곳
4월 17일에 진안 중앙 초등학교에서 장애인 백일장 대회가 있었다. 초, 중, 고를 합하여 그림부분과 글부분으로 나뉘어져서 대회를 치렀다. 아침 10:00부터 12:00까지는 장애인체험(시각장애인, 지적장애인, 지체장애인의 관련된 체험-눈 가리고 길 걸어보기, 휠체어타고 장애물 건너가기, 거울을 보면서 반대로 써보기 등)을 하였다. 그러고 나서 12:00-
안천 초·중·고등학교(교장 한희)는 지난 4월 30일, 한영주(안천초 47회, 안천중 14회) 도시지역계획연구원장을 초청 '꿈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의미 있는 강의를 들었다.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한영주 원장의 강의는 인생의 항해에서 성공할 수 있는 핵심적인 요소로 전문성, 인성, 창조성을 강조했다.이러한 성공
시조시인 구름재 박병순 선생 생가, 지역에서 이대로 두어야 하나?글 싣는 순서 1회: 구름재 박병순 선생의 일대기를 찾아서☞2회: 가람 이병기 선생과 수제자 구름재 박병순 3회: 진안의 유일한 문학콘텐츠 수용과 활용 가능한가? 4회: 고창이 낳은 한국 시단의 거목 미당 서정주 5회: 보은 출신의 천재시인 오장환 6회: 유배지에서의 유배문학을 수용하고 활용하
▲ 학교 운동장은 오랜만에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찼다. 햇살이 유난히도 따뜻하게 내리쬐던 3일, 많은 초등학교에서 운동회가 열렸다.운동회의 꽃은 바로 달리기.진안중앙초등학교 최고 학년인 6학년 학생들이 출발점에 섰다. 출발신호가 떨어지기 무섭게 온 힘을 다해 땅을 박차고 나섰다. 출발할 때만큼은 그 누구보다 비장함이 엿보인다. 3일, 진안중앙초등학교 운동
교육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진안신문 독자위원회에서 안종호 진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4월 29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안종호 교육장 초청 간담회에는 진안신문 독자위원회 정협균 위원장과 성수태 부위원장, 하광호 총무, 최경호(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 김재환(전북수필과 비평작가회 회장), 안흥열(한국전력진안지점 노조위원장),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