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정천면장으로 근무한 소현례 면장이 전라북도 환경정책과 자원순환담당으로 22일 자리를 옮겼다. 환경직으로 우리 군에서 근무한 소현례 면장은 전라북도 수질보전과 김익노 새만금수질담당과 자리 이동을 한다. 한편, 산림자원과 최규상 과장 역시 이번 주 안으로 전라북도청으로 자리를 옮긴다.
김태호 씨가 백운농협 조합장에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2위를 차지한 박연기 현 조합장과 44표 차이를 보이며 당선증을 받았다. 당선증을 받은 김태호 당선자는 19일 투표한 965명 중 337표를 얻었다. 3위와는 183표, 4위와는 239표, 5위와는 256표 차이를 보였다. 이번에 당선된 김태호 당선자는 백운농협과 인연이 있다. 4년 전까지는 현 조합에
의회없이 조례제정? … 임시회 일정 없는 조례제정 계획 지적 홍삼연구소·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 … 본회의에서 업무보고 이뤄져야 진안삼 판매장은 느는데 … 판매실적 보고 없이 홍보에만 집중 기반구축도 하지 않았는데 … 5년후 세계 아토피엑스포 개최는 무리 지역에서 유일한 진안장 사라질지도 &hell
2010년도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이하 지발위) 우선지원대상사 선정 일정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의 지역신문정책 변경에 대해 우려하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23일 문화부는 우선지원대상사 선정과 관련 선정기준을 대폭 완화해 일간신문은 20개에서 40개로, 주간신문은 40개에서 70개로 각각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방
군이 지구 온난화의 주요 원인이 되는 온실가스 이산화탄소(CO2)를 줄이기 위해 이달부터 일반 가정과 공동주택, 상가 등을 대상으로 전기, 수도에 대하여 '탄소포인트제'를 시행한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업부문에서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을 통해 감축시킨 온실가스량 만큼 포인트로 환산,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탄소포인트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가 2010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대상 언론사 선정 기준을 대폭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 시민단체는 물론 지역신문업계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민주당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병헌·천정배·김부겸·변재일·서갑원·장세환·조영택&middo
지난달 4일 창립된 진안군 뿌리협회(회장 서상진)가 지난 12일 마을만들기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첫 번째 임원회의를 열고 앞으로의 활동 방안을 논의했다. 그 동안 행정 주도로 추진돼 온 귀농귀촌 정책 중 일부 사업이 뿌리협회로 이관됨에 따라 그 운영 방안을 논의한 것이다. 뿌리협회 소관 사업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귀농귀촌협회 운영 지원(2천4백만 원) △
군이 전국 최초로 '2010년 농림수산분야 주요지원사업 안내서' 책자를 자체 제작했다. '2010년 농림수산분야 주요지원사업 안내서'는 농림수산사업 중 군에 해당되는 사업을 분야별로 별도 발취해 요약해 놓음으로써 주민들이 사업을 쉽게 이해하고 신청에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 2010년 진안군에서 지원하고 있는 각종 주요사업 ▲ 2
진안군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정수)은 지난 15일 진안군(군수 송영선)과 단체협약을 맺고 조합원 권익증진에 한 발 더 나아가는 성과를 일궈냈다. 4년 만에 이뤄진 이번 단체협약에서는 비정규직 공무원 채용 시 반드시 노조의 협의를 거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대표교섭위원으로 나선 김정수 위원장은 "진안군청의 비정규직 근로자는 타
황평주 전 진안농협 조합장이 전주지방검찰청(검사 강석철)으로부터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이번 무혐의 판결은 '업무상횡령',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등에 관한 것이다. 이러한 내용으로 손 아무씨와 조합원들이 진안농협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황평주 조합장이 사용한 유료비와 유료비 사용에 관한 문서 위조 등으로 고소했었다. 하지만, 전주지방검
김정흠 군의회 의원이 함구해 오던 진로를 지난 11일 밝혔다. 이날 김 의원은 도의원(광역의원)으로 출마의 뜻을 피력했다. 이 같은 의사 결정은 지난 3일 결심하고, 1주일간 장고의 시간 끝에 최종 선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1일 김정흠 의원은 본사 기자와의 만남 자리에서 "전라북도와 진안군의 가교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도의원 출마
8개월 만에 진안군장기종합발전계획(이하 군장기종합발전계획)이 마무리됐다. 이러한 마무리 때문인지 정숙한 분위기 속에서 지난 13일 군장기종합발전계획 최종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군장기종합발전계획 최종보고회에는 송영선 군수를 비롯해 고근택 부군수, 실과소장 및 담당, 읍·면장 등 8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진안군의회에서 10분 만에 설명을 마친
2010년 우리군의 혈관 역할을 하게 될 마을이장 명단이 나왔다. 군에서 작성한 이장 명단을 살펴보면, 작년보다 6개 행정마을이 늘어난 294개 마을에 총 63명의 신임이장이 선출됐다. 교체율은 21%다. 작년 교체율 보다 5% 줄어든 수치다. 교체율이 가장 높은 곳은 마령면으로 25개 마을 중 10개 마을의 이장이 갈려 40%를 차지했다. 반면 교체율이
오는 19일로 예정된 백운농협 조합장 선거에 5명의 후보자가 참여한다. 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위탁받아 치러지는 백운농협 조합장 선거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후보자 등록을 받았다. 후보자 등록 첫째날인 7일, 서철동, 이한석, 김태호 씨가 등록을 마쳤고, 8일에는 박연기, 김원식 씨가 추가로 등록했다. 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 5명의 후보자가 기호 추첨을
우리군 환경이 전라북도 14개 시군 가운데 가장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에서 2007년 2월에 환경부에 제출한 '국토환경성평가지도 유지·관리 대행' 자료 중 부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자료를 살펴보면 전국 시군구별 국토환경성평가 통계가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이중 전라북도는 총 100,129.76㎢의 면적을 차
"2010년도는 우리군이 그동안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해 우리의 단결된 모습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입니다. 우리의 꿈과 희망이 단지 꿈이 아닌 현실로 알알이 여물어 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송영선 군수가 지난 13일 진안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10년도 주요업
송영선 군수를 단장으로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아야정 마을만들기 연수를 다녀왔던 연수단이 그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달 30일이 한방약초센터 2층 예식장에서 열린 연수 결과보고회는 아야정 연수 성과의 관내 확산과 향후 교류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아야정과의 마을만들기 교류를 지속적으로 담당할 지역내 민간 전문 그룹의 구성을 목적
보건복지·여성 동일 병원, 한·의·치의 모든 진료 가능 … '10.1.31.부터 종합병원, 한방병원 등 병원급 의료기관에서는 타면허 진료과목 추가 개설이 가능해짐에 따라 한방·양방·치과진료를 동일 병원에서 받을 수 있게 됨. 환자의 경우 해당 의료기관을 각각 방문할 필요가 없어 다
현대화된 진안시장이 정식 개장을 앞두고 일부 상점들이 입점, 사실상 영업을 개시했다. 옛 진안시장은 상점 배치가 불합리 했으며 주차시설이 멀고 다양한 물품이 구비돼 있지 않아 소비자로부터 외면을 받아 침체돼 있었다. 시장으로써의 기능이 점차 사라지고 있던 차에 군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장경영지원센터에 컨설팅을 의뢰했고, 그 결과 현 상태로는 시장을 활성화
내년 6월2일 열리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 곳곳에서 이번 선거 출마를 앞둔 사람들의 활동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내년 선거를 앞두고 본사에서는 군의원 출마 예상자를 대상으로 출마의 변을 들어봤습니다. 후보별로 A4 한 장을 기준으로 출마의 변을 작성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지면에는 출마 예정자들이 보내 준 원고를 원본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