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진 전임군수 의도적 초청, 해명 요구 임수진 YMCA 이사장(전임군수)이 목사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일이 벌어져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이날은 진안 기독교 연합회(회장 손순규) 주최로 5·31 지방 선거 당선자들을 초청, 감사 예배를 위한 자리였다. 김형탁 목사(오천교회)의 인도를 시작으로 1부 예배 시간을 가졌고 이어 서병호 장로(진안교회)의 기도와 추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 2006 FIFA 독일 월드컵 결승전 경기를 지켜본 전 세계 시청자들은 지네딘 지단(프랑스)의 폭력행위를 이해하지 못했다. 뒤 늦게 상대편인 이탈리아 마르코 마테라치 선수의 말이 화근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 지단의 행동을 놓고 그럴 수 있었겠구나 조금은 이해를 했다. 하지만 지단의 행동은 정당화 되지 못했다. 마테라치 선수가 원인
오랜 기간 동안 논란이 된 공설운동장 조성계획이 마무리 됐다. 지난 21일 군청 강당에서 공설운동장 확장을 놓고 주민공청회를 열어 주민들의 의사를 모았다. 이날 공청회는 주민을 비롯해 군수, 군 의원, 관계공무원, 설계용역회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제1안으로 결정을 내렸다. 이 결과에 대해서는 더 이상 갑론을박 대상이 되
지난 26일 문화의 집 1층에서 장계윤(국제가정 여성 한글반 강사)씨를 주축으로 국제가정 대상 회원 120여명으로 진안 어울림회 모임이 지역의 뜻을 같이 하는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결성 되었다. 이 모임은 외국 국적을 가지고 한국으로 시집온 외국인 여성들과 그 외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한글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제2의 자아 정체성을 찾고 새로운 문화
용담댐 하류 공유지 활용대책을 놓고 군과 수자원공사가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군은 댐 건설 부지로 활용한 토지에 충남 남부권 광역상수도 사업추진은 절대 불가하다며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만약 댐 하류 부지 정수장 건설시 진안군(용담, 부귀, 정천, 성수)을 충남 남부권 광역상수도 급수계획에 포함해 줄 것을 요구하고 댐 하류 공공용지 시설계획 변경을 조속히
해마다 여름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장마가 우리지역에도 지난 14일 호우특보가 발효되면서 43mm~244mm 집중호우가 17일까지 내렸다. 이로 인해 주천면과 정천면, 용담면에서 인삼밭과 논·밭이 유실되거나 매몰되는 상황이 발생되었고 주천면 성암마을과 금평마을을 가로지르는 금성교가 지난 17일 가라앉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재해와 인재로 농심이
지난 21일 문화의 집 2층 강당에서 열린 제11회 여성주간기념식 및 문화공연을 참석자들이 진지하게 관람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진안군 여성단체 협의회(회장 신영자)가 주관했다.
아무리 들어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 인턴기자 연수를 통해 배움이 얼마나 중요하고 나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서는 항상 노력하고 반성해야 한다는 걸 교육을 통해 느꼈다. 이날 연수에서는 지역신문의 앞으로의 전망과 기자의 본분을 잊지 말고 항상 겸손해야 한다는 것을 주 교육 내용으로 첫날 정태영(목포투데이 사장) 강사의 지역신문의 비전과 기자의 역할
진안군의회는 지난 21일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145회 진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한미 FTA 협상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회기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제5대 진안군의회(의장 김정흠) 개원 및 민선4기 출범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정례회의 업무보고에서 송영선 군수는 민선4기 군정방침인 변화하는 고장 행복한 진안건설을
신임 백순상 진안경찰서장(53)은 김제 출신으로 전주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익산서 방범과장과 전북청 방범과 방범기획계장, 전주 중부서 수사과장, 전북청 정보과 정보3계장, 전북청 경무과 등을 역임했다. 백순상 서장은 마이산의 고장인 진안에서 일선 지휘관으로 첫 근무하게 된 것은 개인적인 영광이지만 “진안군 전역을 보살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생각하면
진안신문 독자위원회(위원장 정협균)는 지난 20일 7월 정기모임에 민선 4기 송영선 군수와의 간담회를 갖었다. 송 군수는 변화하는 행복한 진안을 만들기 위한 다섯가지의 방향으로, 찾아서 일하는 자치행정, 생산적 소득증대, 아름다운 문화관광, 함께하는 사회복지, 내실있는 교육환경을 내세우며, 댐이 건설되기 전만해도 동부산악권의 중심이었던 우리지역이 현재는 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에 대해 전북농협(본부장 이상준)과 진안무주축협(조합장 배진수)이 주관 지난 25일부터 28(4일)일까지 “긴급 가축 무료순회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지난 6월에 이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 가축전염병 발생방지와 방역요령 지도 등 가축무료진료 및 양축기술 상담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의 새농촌 새농협 운동 실천사업의 일환으
지난 25일 이재명의사 추모사업회(이사장 이경선)는 제4차 정기총회를 노인회관 2층에서 송영선 군수와 회원들이 참석,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재명의사 독립운동 성역화사업으로 한말의 독립운동가 이재명의사의 일제탄압에 항거한 숭고한 국가관과 민족관 독립정신을 함양해 계승 발전시키고 자라나는 후세들에게 올바른 겨레사랑 나라사랑의 정신함양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서의
군은 관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가구와 결연을 맺어 작은 도움이나마 따뜻한 정을 나누는 복지사업을 중점적으로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거동이 불편한 독거가구 (노인, 장애인 등)와 이장, 지도자 등 주민1인, 읍·면 담당공무원 1인, 군 실과소 담당공무원 1인 1가구 4자 결연을 통해 혼자 살면서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의 응급 시에 신속히 대처하고 수시로 방문해
진안 미술협회(회장 이용엽)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학부모와 함께하는 미술 강좌를 선보이며 미술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강좌는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미술과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림그리기를 통한 성격 및 심리파악으로 정서 안정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첫날은 전지에 누운 어린이의 전신을 그려 그 위에 색종이
한국자유총연맹 진안군지부(지부장 최경호)는 지난 18일 오전 10시 목화예식장에서 ‘지구촌 재난구조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전라북도 구조단 단장, 자유총연맹 진안군지부 회원, 군청 재난방제담당, 주민지원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암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재난구조단은 안기두 구조단장을 비롯해 전종택 인력 관리반,
성수면 번영회(회장 강신오)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풍혈냉천에서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계 야유회 및 자발적인 하천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야유회는 번영회 회원과 가족들이 모여 관광객들과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 성수면 좌포리 풍혈냉천 주위 및 좌포교 아래 하천정화 활동을 펼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번영회는 성수면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의
지난 25일 환경순찰대 진안군본부(본부장 이현)는 동향 섬계마을 앞 다목적 광장에서 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회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정화활동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환경보호를 위한 각종 홍보활동 및 캠페인 추진으로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전환 및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내 유원지 및 공해배출 업소 및 축산농가 오페수 무단유출 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진안·장수출장소(출장소장 이범민)는 하절기휴가철을 맞이해 쇠고기, 돼지고기 삼겹살, 닭고기 등 국산과의 가격 편차가 많은 육류와 최근 유통량이 급증하고 있어 부정유통이 우려되는 시판용 수입쌀에 대한 기획단속을 오는 8월 31일 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은 유원지 및 터미널 부근의 정육점, 농축산물 가공 판매업소, 대형유통
2006학년도 여름방학을 맞이해 교과 외 과학활동을 통해 과학적 탐구심을 배양하기 위해 진안교육청(교육장 진수룡)에서는 여름 과학동산을 진안초등학교와 진안여자중학교에서 각각 개최됐다. 과학에 대한 흥미가 많고 과학적 탐구능력이 우수하며 성실해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진안관내 초등 29명과 중등 20명이 참가하는 이번 과학동산은 ‘안전구조물 만들기’, ‘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