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면 농업경영인(회장 박헌기) 가족대회가 지난 2일 신암리 데미샘 팔각정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농업경영인 가족과 장인권 회장, 박년기 백운농협조합장을 비롯해 군의원, 도의원 그리고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박경수씨 사회로 진행됐다. 박헌기 회장은 “백운면 농업경연인이 앞으로 농사를 짓는데 충분한 대화를 통해 의견을 모으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
지난 1일 백운면(면장 김명기)은 사라져 가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찾기 위해 마을조사단 운영위원15명 조사단5명을 구성하여 (사)생명의 숲 주관으로 1차적인 기초 작업을 마치고 앞으로 추진 계획과 유물, 유적 등의 유형문화와 함께 구전되는 무형문화 발굴, 마을 및 개인의 문헌자료와 의식주, 관혼상례 등의 구술자료 채록 개별문화를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진안교육청(교육장 진수룡)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중앙초등학교에서 ‘나·너·우리, 하나 되는 나눔 교실’을 운영했다. 국제여성가정과 온누리안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불식시키고 이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갖고 건전한 지역민의 일원으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교육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재학생 총 51명 가운데 39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지난 4일 군(송영선 군수)은 관내 외국인 가정 대상으로 문화의 집에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남편이 제일 싫을 때, 남편이 제일 좋을 때 이 두가지 안으로 외국인 주부들의 생각을 말하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다. 이들은 처음 한국에 와서 힘들었던 점이 언어 문제도 있었지만 음식이라고 했다.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이 되어 남편과 가족들을 위해 된장찌개를
올해 2번째인 마이골 어린이 한자 무료교실이 운영되었다. 진안군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박병주)의 주관으로 7.24-8.4일까지 운영 되었으며 속성한자, 사자소학 등 한자교육을 통해 요즘 핵가족화로 인해 우리 아이들에게 예절의 중요성을 심어줌으로써 학습 효과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박병주 회장은 “우리 아이들은 현 사회의 미래이기 때문에 어른들의
지난달 28일 오후 4시30분경 동향면 성산리 장전마을 천반산 자연휴양림에서 휴가를 보내러왔던 부산시 사하구 신평동에 사는 고모씨(43)부부가 하산도중 폭우로 갑자기 불어난 하천에 고립되어 진안119에 구조를 요청하였다. 이에 진안소방파출소장(정석주)은 즉시, 구조대원 3명과 더불어 출동하여 현장 확인결과 고모씨 부부에게 특별한 건강상의 문제점이 없음을 파
동부권개발 이제부터 시작이다 진안군 제1선거구 출신 산업경제위원회 김대섭 의원입니다. 민선 4기에는 생산적인 의회상을 구현하고, 날로 피폐해져 가는 동부권의 실상을 알리고 솔로몬의 지혜를 찾아 상생의 해법을 찾고자 본 의원이 이 자리에 선 것입니다. 제8대 의회는 상생의 관계를 유지하고, 진정한 파트너쉽을 발휘하여 무엇이 전라북도 균형발전을 위하고, 도민의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관리단(단장 김원택)은 금번 태풍 ‘에위니아’ 및 이상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수해를 입은 정천면 마조마을과 주천면 대불리, 운봉리 주민들의 상심을 위로하고자 쌀 50포 및 냉장고, TV등 가전제품 등 약 5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위로하였다.
요즘 웰빙의 문화가 활성화 되면서 우리 지역의 특산품을 이용하여 음식도 만들어 보고 시식하는 시간을 안천면 회의실에서 가졌다. 우리 아이들이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접하는 경우가 늘어남에 따른 피부 알레르기 발진 등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우리 농산물의 중요성과 활용하는데 주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뜻에서 행사를 가졌다고 한다.
지난 3일 자연보호 진안군 협의회(회장 고재석)는 2006사업계획 및 예산변경, 당면추진계획을 월랑정에서 설명회를 가졌다. 고재석 회장은 “우리 지역은 수변보호 구역으로 주변 환경이 깨끗해야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생활을 가질 수 있다며 회원들의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지난달 31일 주천면 자치위원(위원장 김무희)들의 단합 대회가 지역 기관장이 참석하여 지역의 문제점과 앞으로의 계획을 서로 토론하며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해 나가자는 의지를 밝혔다. 김무희 위원장은 “요즘 농촌 현실이 인구는 없고 고령층이다 보니 마을일을 하려고 해도 일손이 부족하다며 행정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일 정천면 (면장 육홍기)은 원월평 주민들과 지역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서로 토론하는 방식으로 좌담회를 가졌다. 요즘 마을을 찾는 피서객이 많다보니 쓰레기 문제 등 장맛비로 인한 병충해 방제 앞으로 수확을 앞두고 있는 고추시장 개장 홍보 등으로 행정에서는 주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4일 부귀면 이장(이장 이종호)들의 단합 대회가 각 기관장과 마을 이장들이 참석하여 서로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종호 이장은 “농촌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일손도 부족하다며 우리 이장들의 화합하는 모습으로 농촌을 지켜 나가자”고 말했다.
주천면에서 충남 금산 방면으로 10분 정도 가다보면 길 옆으로 용덕리 대촌 마을이 보인다. 이날은 마침 음력 칠월칠석을 맞아 마을 앞에 있는 돌탑에서 동네 어른들이 위령제를 올리고 있었다. 해마다 오늘이 되면 동네에서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해서 제를 올린다고 한다. 무슨 깊은 뜻이라도 있냐는 말에 도로 확장으로 인하여 마을에 우환이 있었다고 했다. 본래 용
이 종 천 씨 용담면 옥거리 출신 현정건설(주) 대표 재경용담면향우회 총무 역임 용담국교51회 동창회장 역임 재경진안군민회참여부회장 재경용담면 향우회장 ‘야곱이 서원하여 가로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사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사, 나로 평안히 아비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새 생명의 집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쉼터(☎ 02-790-2534)를 찾아갔다. 이 쉼터 원장 유금자씨는 용담초등학교(43회)를 졸업한 후 고향 용담에서 10년을 산 후, 군산에서 10년을 살다 하던 사업을 경매 등 부도로 청산하고 일하던 남편까지 잃게 되었다. 재산이라곤 통틀어 150만원이 전부인 그때, 초등
얼마 전, 요가지도자를 대상으로 하는 ‘해독과 정화’에 대한 교육장에서 있었던 일이다. 한 의사가 어떤 관장요법을 소개하면서, 이 방법의 효과로 몸의 S라인이 살아나고 아랫배가 들어간다는 말을 하자 여기저기서 질문이 쏟아졌다.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달라, 그 도구는 어떻게 구입할 수 있느냐... 요가를 수련하고 지도하고 있는 지도자들도 아랫배라느니, S라인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를 대상으로 교육연수가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달 25일과 26일 2일간 뉴스 사진 이론과 실습에 곽윤섭 한계레 21 사진팀장과 박미향 전 이코노미 21 사진기자로부터 디지털 사진 촬영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첫 날에는 뉴스사진의 중요성과 뉴스사진의 분류, 좋은 뉴스사진이란 무엇인가?, 사진의 윤리, 좋은 사진의 의미, 배경정리
“이쁜 아기 만들려면 어떻게 해요” 국제결혼 여성이 설문지를 통해 성교육 강사에게 질문한 내용이다. 지난 21일 ‘외국인 문화반’은 20여명의 국제결혼 여성을 대상으로 진안문화의 집 1층에서 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제결혼 여성들이 타국에서 본국으로 시집와 살면서 성에 대한 부족함을 인식 시켜주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 그러나 수동적인 교육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