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청소년들의 체력 증진과 승마산업 활성화를 위해 '학생승마'체험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대상은 진안군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190명이며, 관내 승마장에서 승마체험을 진행한다. 신청기간은 3월 12일까지이고, 체험을 희망하는 학생들 및 청소년은 한국마사회 사이트 호스피아(www.horsepia.com)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신청을 하면 된다. 또한 기존에 작성하던 학부모 동의서 및 신청서 등도 학교를 통해 따로 제출해야 한다.이번 체험은 진안군 용담면에 위치한 용담승마클럽에서 진행되며, 강습비 32만원 전액을
진안군장애인체육회(회장 전춘성)는 지난 21일 월랑정에서 진안군 장애인 체육 발전에 기여한 선수들에게 우수선수상 및 감사패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전춘성 장애인체육회장, 손동규 의원을 비롯한 80여명의 체육인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우수선수상 수상자는 △전민재(육상) △유우진(수영) △한영환, 임완동, 김정순(파크골프) 등 5명의 선수가 수상했으며 ▲우수단체상은 △보치아(손정빈, 윤인순, 한순자)단체가 수상했다. 또한 ▲감사패는 유태옥(진안군장애인사격연맹)씨가 수상했다.진안군 간판 전민재 선수는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은메
우리고장 장애인 육상선수인 전민재(46·전북장애인체육회) 선수가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2년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한국 대표 장애인 육상 선수인 전민재 선수는 육상 200m(T36) 경기에서 2위(31초27)를 기록해 대표팀에 첫 메달을 선사한데 이어 육상 100m(T36) 경기에서도 15초26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2위를 하며 또 한번 은메달을 획득했다. 전민재 선수는 여자 장애인 육상 종목의 전설적인 선수로 2008년 베이징 패럴림픽에 첫 출전한 이후로 제14회 런던
진안군청 역도팀이 지난 13일~19일까지 전라남도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팀 내 에이스인 유동주 선수는 89kg급 인상(162kg) 1위, 용상(198kg) 1위, 최종 합계에서 360kg로 1위를 차지해 3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유동주 선수는 작년에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이어 2년 연속 금메달 3개를 획득하는 기염을 토하며 탁월한 실력을 보였다. 더불어 진안군청 역도팀 최행남 선수도 81kg급 인상(148kg) 3위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지난 19일
지난 4일 군수실에서 제17회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이하 장애인도민체전)에서 입상한 단체 및 선수를 대상으로 유공자 시상식을 열었다.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장애인도민체전에서 진안군은 수영 종합1위, 파크골프 종합 1위, 사격 단체전 3위, 육상 이미화(포환, 원반던지기)2관왕 등 뛰어난 성적을 토대로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이번 시상식에는 파크골프협회(종합 우승), 수영연맹(종합 우승), 사격연맹(단체전 3위), 육상 이미화 선수(2관왕)가 참석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전춘성 진안군장애인체육회장은 "선수분들의 노력 덕
지난 6일 부귀면 두남리 정자천 둔치 일원에 부귀 파크골프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부귀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가졌다.이번 개장식에는 전춘성 군수, 김민규 진안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전용태 도의원, 부귀면 파크골프클럽 회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파크골프장의 개장을 축하했다.파크 골프는 공원에서 즐기는 골프를 말하며 많은 비용이 소요되지 않아 100세 시대를 맞이한 뉴 실버 세대들에게 맞춤형 생활체육으로써 인기를 끌고 있는 종목이다.이번에 부귀면 두남리 731-51번지 일원에 준공된 진안 부귀 파크골프장은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제17회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에서 진안군 선수단이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10위를 차지했다.지난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전북 김제시 일원에서 열린 도민체전에서 진안군 선수단은 10개 종목에 모두 80여명이 참가, 그동안 갉고 닭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그 결과 수영과 파크골프에서 종합 1위의 성적을 거뒀고, 사격 단체전 3위, 육상 필드 이미화 선수가 2관왕(포환, 원반던지기)에 오르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진안군장애인체육회 전춘성 회장은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모든 종목에서 최선을 다
역도. 바벨을 머리 위로 들어 올려 누가 더 무거운 무게를 들 수 있는지를 겨루는 스포츠. 우리는 흔히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TV 속에서만 역도라는 스포츠를 접해보았을 것. 그런데, 우리 진안에도 이 역도를 직접 체험해보고 역도선수 출신의 지도자들이 직접 운동을 가르쳐주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공공스포츠클럽. 저렴한 비용으로 경험하지 못했던 운동들을 보다 손쉽게 다가가 즐길 수 있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에 우리 진안군도 역도종목으로 공모 후 선정이 돼, 작년 11월부터
지난달 30일 용담면체련공원에서 제14회 용담댐 주변친선 족구 대회가 있었다. 올해로 14번째인 이번 친선 족구 대회는 지난 2009년 댐 주변 지역인 진안군 6개면과 무주군 부남면, 용담댐 관리단이 친목 도모를 위해 시작했으며, 현재는 용담댐 주변 지역(진안, 무주, 장수, 금산, 완주) 등까지 폭넓게 참여하고 있다.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와 진안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용담면 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친선대회는 총 31개 팀(진안13, 금산7, 완주4, 장수3, 무주3, 한국수자원공사 1)에서 3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대회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충청남도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한국 중고역도선수권대회에서 한국한방고등학교 2학년으로 재학중인 양정재 선수가 종합 2위를 차지했다.한국중고연맹이 주최하고 충청남도역도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 출전한 양정재 선수는 89kg 체급에서 용상 1위, 인상 2위로 합계 251kg을 들어올리며 종합 2위를 차지했다.양정재 선수는 진안읍 예리마을 출신으로 현재 한국한방고등학교 2학년으로 재학 중이다. 평소 취미생활로 즐겨왔던 역도를 진안역도스포츠클럽에서 그 실력을 갈고 닦아 전국대회 종합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지난 10일 진안공설운동장에서 제1회 무진장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열렸다. 진안군 체육회(회장 정봉운)에서 주최하고, 진안군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김영배)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무주, 진안, 장수군의 그라운드골프 동호인들과 임원, 김종필 부군수, 진안군의회 김민규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용태 전라북도의원, 박춘기 전라북도 그라운드골프협회장, 김영배 진안군 그라운드골프협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는 선수단과 심판단의 선서로 개막을 알렸다. 바로 이어, 오전에는 단체전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개인전을 진행했다. ▲단체전 결과 △무주군
지난 15일 '2023 전북 어르신 생활체육대회'가 진안군 문예체육회관에서 있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마스크 없이 진행된 대회로, 전라북도체육회 정강선 체육회장을 비롯한 전라북도체육회 임원과 전라북도 김종훈 경제부지사, 전라북도의회 국주영 의장, 전춘성 진안군수, 진안군의회 김민규 의장을 비롯한 의원, 각 시·군의 체육회장 그리고 전라북도 14개의 시·군에서 총 2천5백여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총 9개의 종목으로 진행됐다. 종목으로는 각각 △게이트볼(진안공설운동장), △그라운드골프(마령면체육공원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진안중 남성광 선수가 레슬링(그레꼬르만형 39kg) 금메달을 획득했다.올해 중학교 3학년인 남성광 선수의 성장은 눈부시다.2021년 처음 레슬링을 시작해 그해 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고, 제16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에서는 자유형과 그레꼬르만형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이후로는 출전하는 대회마다 금메달을 놓치지 않았다.2023년 제 41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 및 제 33회 회장기전국중학교레슬링대회 1위, 2023년 제 1회 헤럴드경제·
전라북도 그라운드 골프대회가 지난 6월 1일 전주 생활체육공원에서 있었다.전라북도 내 시·군 3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진안군 선수팀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뜻깊은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18명의 출전 선수는 그간 진안군에 그라운드 골프장이 없어서 틈틈히 축구장을 빌려 연습하며 큰 성과를 이루었다는 점은 커다란 의미를 가지는 일이며, 전용 그라운드도 없는 진안군에서 진안군 그라운드 골프협회 김영배 회장과 장정애 총무 등 선수들의 노력이 빛나는 순간이었다.김영배 회장은 "전용경기장도 없이 준우승을 차지한 것은 큰 기쁨이다"라며 "
진안군에서 오는 6월 15일 전북어르신들의 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된다.지난 23일 진안군체육회(회장 정봉운) 2층 대회의실에서는 2023 전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를 위한 전라북도체육회, 전북 14개 시군체육회 및 6개 종목 관계자 등 약 65명이 참여해 대회계획 안내 및 대진추첨이 진행됐다. 전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어르신 생활체육 동호인 조직의 활성화 및 교류 증진과 활기찬 노후생활 여건조성 및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해 진행하고 있다. 전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서 진행되는 경기종목은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체조, 탁구, 테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진안군 출전 선수단이 확정됐다.현재 선발된 인원은 육상 종목에 김지현(80m), 전용규(멀리뛰기), 홍석규(400m계주), 원도연(1,600m 계주), 양명석(3000m)이, 레슬링에서는 남성광(39kg 그레코로만형), 우이령(92kg 자유형), 주지훈(42kg 그레코로만형), 김경민(45kg 그레코로만형)이 참가하며 승마 마장마술과 장애물(80/90CLASS)에 김고경과 김재훈이 각각 출전한다.
5월 중순치고는 유난히 더웠던 주말, 진안군 내 체육 동호인들의 축제 한마당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지난 20일 진안공설운동장을 비롯해 여러 체육시설에서 2023년 진안군체육회장기(회장 정봉운) 종목별대회가 열렸다. 진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각 종목별 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축구, 배드민턴, 탁구, 궁도 4종목을 개최했고, 약 470여명의 종목별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각 종목별 결과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축구 대회는 마우FC가 1위, 미르FC가 2위, 백마성FC와 진성FC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진안
진안군보건소 건강증진팀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더불어 주민들의 일상생활에서도 긍정적인 동기부여 계기가 되고 있다.진안군보건소가 시행중인 1530 건강걷기 프로젝트를 워크온 앱을 이용해 시행하고 있는 것. 1530 건강걷기 프로젝트는 통합건강증진업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일주일에 5일을 걷고 하루 30분 이상 걷자라는 의미이다. 진안군보건소의 1530 건겅걷기 프로젝트는 1월말부터 8월 말까지 7개월간 다양한 건강걷기 챌린지가 운영될 계획이다.'워크온'은 스마트폰에서 활용하는 앱으로 지
2023전북 아시아태평양마스터대회가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전북 14개 지자체에서 열린다. 전북아시아태평양마스터대회(이하 아태마스터대회)는 생활체육인을 위한 대회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공인한 국제마스터대회협회(IMGA) 조직에서 주최하고 2023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와 전라북도체육회가 주관한다.지난 11일 아태마스터대회의 성화봉송 기념식과 성화봉송이 진안군청에서 경찰서까지 있었다.성화봉송 주자는 진안군체육회 정봉운 회장과 이번 대회에 역도선수로 출전하는 진안소방서 오은식 소방관이 부주자로 뛰었다.기념식에서는 난
용담면 솟을커뮤니티센터에 9일, 가상현실 스포츠실이 개관했다. 백운면에 이어 두 번째로 개관한 가상현실 스포츠실이다.'가상현실 스포츠실'은 실내에 초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주민 모두가 스크린 장비를 활용해 가상현실 속에서 차고, 던지고, 달리고 뛰는 활동 등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는 시설물이다. 용담면 솟을커뮤니티센터에는 두 개의 체험실로 구성돼있다. 청장년층은 스크린골프를, 어린이와 청소년은 주로 가상현실 스포츠실에서 다양한 가상현실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가상현실 스포츠실은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모든 주민들이 각자의 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