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김완주 도지사가 전라북도 14개 시·군 연초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우리군을 찾았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김 지사의 첫 번째 일정은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민생경제 대책보고회였다. 송영선 군수와 고근택 부군수, 김대섭 도의원을 비롯한 우리군 실과소장과 읍·면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우리군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이어서 김
군이 2월 1일자로 사무관급 전보 인사발령을 했다. 이번 사무관급 전보 인사는 모두 7명이다. 환경보호과 김남기 과장은 전략산업과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따라서 전략산업과장으로 근무한 장강섭 과장은 부귀면장으로 자리를 이동한다. 부귀면에서 근무한 이항로 면장은 진안읍장으로 온다. 그러면서 진안읍 이병희 읍장은 정천면장으로 간다. 주민만족과 이종신 과장도 성수
오는 2월 11일, 동시에 치러지는 부귀·성수농협 조합장 선거에 후보자들의 기호를 정했다. 부귀농협 조합장 선거에는 정종옥 후보가 기호 1번, 구종만 후보가 기호 2번으로 임한다. 또 성수농협 조합장의 경우는 기호추첨 결과 이상만 후보가 기호 1번, 김영호 후보가 기호 2번을 뽑았다. 부귀농협 후보자 등록은 30일, 구종만 후보가 등록한 이후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23일 진안에 왔다. 정 대표의 이번 방문은 국정보고 및 신년하례회를 갖기 위해서다. 문예체육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정 대표 지역구인 진안, 무주, 장수, 임실 등 민주당 당원 및 주민 그리고 내·외빈 등 1,500여 명이 모였다. 주요 인사로는 박병석 대전광역시 서구 갑 국회의원, 김완주 도지사, 송영선 진안군수,
군이 진안군 홍삼클러스터사업단 중국해외지사 오픈과 함께 농산물 연구개발 및 국제교류 제휴, 중국 심양시와 교류 활성화 등 추진에 나섰다. 군은 지난 27일 송영선 군수, 송정엽 의장, 황의택 의원, 최경호 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장, 이형주 진안홍삼연구소장, 문병연 전북인삼농협장 등 중국 심양시를 방문해 진안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이하사업단)의 중국사무소 및 진
안정적인 농업생활과 농어촌지역 거주 자녀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학자금 지원정책이 시행된다. 전라북도를 비롯해 농림수산식품부, 농촌희망재단 등에서 중고교생과 대학생 자녀를 위한 학자금 지원 및 융자를 신청 받는다. 먼저 △전라북도에서는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자녀 고교생에게 학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농어촌지역 및 준농어촌지
성수농협과 부귀농협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각 2명씩 4명의 후보자 등록이 확실시되고 있다. 오는 2월 11일 동시에 치러지는 성수농협과 부귀농협 조합장 후보들의 공약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집중되고 있다. 이에 본사에서는 출마자들과의 서면 질의 후 답변내용을 보도한다. 유권자인 조합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올바른 판단과 현명한 선택을 선도하고자 하며, 공
2010년도 영양플러스사업이 2월 18일부터 새해 첫 공급을 시작한다. 매월 2회 첫째, 셋째 주에 공급해 온 영양플러스사업이 올해에는 예산편성과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절차상의 문제로 1월을 넘기고 2월 셋째 주에 1월 공급량을, 넷째 주에 2월 공급량을 일괄 공급한다고 진안군보건소(소장 조준열) 관계자가 밝혔다. 이와 같이 공급이 늦어지는 것에 대해 한 주
지속가능한 마을을 만들기에 열정을 아끼지 않고 있는 능길마을이 환경부 전주지방환경청(청장 한상준)에서 주관하는 자연생태 우수마을에 3번째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달 25일 능길마을 회관에서는 전주지방환경청 한상준 청장과 우리군 환경보호과 김남기 과장, 유근주 동향면장, 김정흠 군의원, 마을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부 장관 명의의 지정
우리 군과 전국 10개 시군이 함께 한방약초산업 연계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한방약초산업 발전에 참여하는 시·군은 진안군을 비롯해 강원도 평창군, 충북 제천시, 충남 금산군, 전남 장흥군, 경북 안동시, 상주시, 문경시, 경남 산청군, 함양군 등 이다. 지난달 28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 대강당에서는 한방약초로 특성화된 전국10개 시장
상설시장으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현대화시설 공사를 마치고 개장식을 준비 중인 진안시장이 5일장의 묘미를 살리기 위해 노점상과의 상생을 고민하고 있다. 진안시장 상인회(회장 유종철)에 따르면 진안시장이 활성화 되려면 어지럽게 산재되어 있는 각종 노점상들이 시장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정비 돼야 한다는 것이다. 4일과 9일에 들어서는 노점들은 진안시장 내
군은 지난 25일 국내 최대 호텔예약서비스 호텔엔조이(www.hotelnjoy.com)를 운영 중인 (주)메이트아이(대표 강경원)와 상호 관광마케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홍삼한방특구로 지정된 우리군의 관광 상품 개발과 판매, 관광 홍보,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등을 주요 내용으로 체결했다. (주)메이트아이의 강경원 대표이사는 &qu
진안군도농교류센터(이하 도농교류센터)가 도시 소비자와 지역의 생산자를 엮어주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도농교류센터는 지난달 1월에는 전주시에 거주하는 가족 40여 명과 함께 성수면 포동마을 찾아 얼음 썰매를 즐기면서 직거래까지 유도하고 있다. 도농교류센터는 포동마을의 겨울철 놀이를 시작으로 도시와 진안의 지속적인 4계절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도
마을의 특성과 보유한 자연자원을 활용하여 마을 주민이 스스로 주도하고 참여하여 마을의 생활환경을 가꾸기 위한 그린빌리지 조성사업이 3년째 연속 추진된다. 군은 올해 사업추진을 위해 9천3백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고, 33개 마을을 선정하여 마을당 2백만 원의 재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그린빌리지 조성사업은 주민들의 창의적인 노력으로 마을의 환경과 경관 등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재오)는 지난 29일 진안군에 '이동신문고'를 설치하고 총 10명의 분야별 전문조사관과 변호사 등이 직접 진안군을 방문하여 군민들의 민원을 상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국민권익위 이재오 위원장은 '신정저수지의 가뭄대책 해소'를 요구하는 저수지 인근 주민들의 고충민원을 접수받고 그 자리에서 관계기관의 합의서를 작성&mid
요양보호사 자격취득 제도 개선을 골자로 한 노인복지법 일부개정안이 지난 1월 25일 공포됨에 따라, 오는 4월부터 요양보호사 자격제도가 일부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는 일정기간 동안 교육과정만 이수하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교육을 이수하는 것은 물론, 추후 시행될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개정 법률안은 4월
▲ 지난달 27일 천주교 진안성당 본당에서는 둠벙노인대학이 제1회 졸업식이 열렸다. 이날 졸업식에는 졸업생 57명이 정식수 신부로부터 졸업장을 받았다. 지난 2008년 3월 7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교했던 둠벙노인대학은 성경공부와 웃음치료, 풍선아트, 서예, 노래교실, 에어로빅, 건강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08년엔 64시간, '09
전라북도 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위원장 신기현)는 지난 29일 제6차 회의를 열고, 오는 6월 2일 실시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하여 전라북도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안을 마련하였다. 이번 획정안을 통해 우리지역은 기존선거구에서 변경 없이 2개 선거구에 6명의 군의회 의원을 선정하게 된다. 진안군 가선거구는 진안읍과 백운면,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대표 문홍근, 이하 한기장)이 지난달 26일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수탁법인으로 선정됐다. 군은 지난달 26일 수탁법인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한기장(한국기독교장로회)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운영계획과 법인재정능력, 운영 중인 사회복지시설 실적 등을 심사해 이루어진 것이다. 따라서 군은 이번 주 중으로 한기장과 협약을 맺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