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무진장신문사 진안신문과 (주)모노커뮤니케이션즈/모노리서치 가 2월 1일 업무제휴를 맺는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진안신문은 여론조사 기관인 모노리서치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업무교류 및 제휴에 따른 각자의 책임과 역할 수행 등을 합의하게 된다. 더불어 오는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ARS 여론조사 분야에 있어 상호 교류와 협력으로 이해증
마이산 도립공원을 중심으로 한 우리고장 관광객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 이는 2008년 대비 전라북도 내 관광객이 9% 증가하는 등 다른 지역 상황과 비교할 때 그 감소폭이 더욱 크게 느껴지고 있다. 전라북도가 '관광지 방문객 통계지침(문광부)'에 의해 도내 14개시군의 117개 관광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09년 한 해 동안 전라북도를 방문한 관광
막걸리는 시대 고금을 막론하고 즐기던 우리의 전통주로 통하고 있다. 그만큼 막걸리는 추억이 많은 술이다. 어릴 적 혹은 학창시절에 막걸리를 접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처럼 막걸리는 우리 삶을 대변하고, 우리의 삶과 함께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배고픈 시절 한 끼 식사대용으로 좋은 것도 막걸리였다. 막걸리는 서민과 함께 동고동락했던 상징물이며 우
전북도는 민선 4기 들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1시군 1프로젝트를 추진, 실제적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고루 잘 사는 전북 만들기를 실현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성과를 거두고 있는 상생의 전략과 함께 전북도에서 국가예산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도비를 투입해 시군의 각종 현안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편집자 주 세계적 건강도시 육
송정엽 의장은 군정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응답을 마친 뒤 준비된 원고로 당부의 말을 전했다. 송 의장은 매 회기마다 되풀이되는 실과소장의 성의 없고 소신 없는 답변 태도가 이번 임시회에서도 개선되지 않고 있어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며 "실과소장은 정책결정권을 가진 군수와 부군수를 보좌하고 부서 실무진을 총 관장하는 집행부 핵심 기관이다. 올바른 정
중요한 진안군 의료원 건립안엔 질의 함구 이한기 … 우리군 공무원 수 전북에서 1위? 관리 계획은? 김정흠 … 마이산 북부예술관광단지 지구단지 계획 필요한가? ◆환경보호과 주요업무계획 : 저탄소 녹색 환경조성, 적정 폐기물 처리, 가축분뇨 배출사업장 규제 조정, 맑은 물 공급, 용담호 수질보전, 생활하수 완벽한 처리, 식품 위생관리
성수농협과 부귀농협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각 2명씩 4명의 후보자 등록이 확실시되고 있다. 오는 2월 11일 동시에 치러지는 성수농협과 부귀농협 조합장 후보들의 공약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집중되고 있다. 이에 본사에서는 출마자들과의 서면 질의 후 답변내용을 보도한다. 유권자인 조합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올바른 판단과 현명한 선택을 선도하고자 하며, 공
성수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번영회(회장 이영진)가 지난 16일 마을회관 31곳을 직접 찾아가 밀가루와 국수를 전달했다. 번영회가 그동안 농약 빈병을 수거해 얻은 수익금으로 노인정에 밀가루와 국수를 전달한 것이다. 농약 빈병은 여름철과 가을철 등 2번에 걸쳐 번영회에서 수거했다. 이렇게 수거한 농약 빈병은 환경정화에도 기여 하고 있다. 이영진 회장은 "
2009년 관내 접수된 생활민원은 2천여 건으로 2006년 1,063건에서 작년까지 4년 동안 7천여 건이 넘는 생활민원이 처리됐다. 우리군 생활민원팀이 활동하는 범위는 정해져 있지 않다. 상수도, 보일러, 집수리, 가로등 이외에도 형광등 교체, 문고리 고치기, 리어카 수리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이 민원으로 접수되면 생활민원팀은 현장을 찾아간다.
미곡마을(이장 박경수) 회관 2층에 마련된 마을도서관에 500여권의 도서가 기증됐다. 지난 19일 전달된 책은 전주 서신동아파트주민들이 중심으로 구성된 '서로사랑가족모임' 회원들이 동화와 애니메이션 도서 등 500여권을 기증했다. 서로사랑가족모임 회원 가족들은 매달 자녀들을 동반해 농촌체험활동을 진행해 왔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가을 미곡마을을 찾았던
동향면과 부귀면 귀농인들이 친목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21일 부귀면(면장 이항로) 귀농인들이 한 식당에 모여 함께 식사하며 친목을 도모했다. 지난해 10월부터 모임을 갖기 시작한 부귀면 귀농인모임(회장 박경수)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귀농인 간의 친목을 더욱 돈독히 할 것을 다짐했다. 부귀면 이항로 면장을 비롯해 면 직원들도 자리를 함께
진안군보건소 가까이에 설립되는 장애인복지관의 준공을 앞두고 터미널에서 보건소까지의 보행로에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교통안전 대책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장애인복지관의 준공으로 터미널에서 보건소까지의 보행로 이용주민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이곳을 지나는 주민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버존'을 설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
마을만들기 사업을 지원하게 될 마을 간사 7명이 새로 채용됐다. 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지난 21일 마을간사 후보자들에 대한 평가를 갖고 모두 7명의 마을 간사 채용을 확정했다. 이번에 채용이 확정된 마을 간사는 진안읍 평촌 정성우씨를 비롯해 진안읍 원연장 최미진, 용담면 감동 노영권, 안천면 지사 김성일, 안천면 노채 정순영, 동향면 용암 김영남,
마령면이 새로운 청사 건립을 마치고 주민의 행정 편의와 문화복지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예전의 마령면 청사는 1980년에 건축된 낡은 건물이어서 주민들의 이용에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이에 군에서는 지난 2007년 9월에 신축 계획을 수립하고 이듬해 6월에 부지를 확보했다. 지난해 3월 중순에 당시 주민자치센터 강당을 임시 청사로 사용하며 공사를 진
정천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뭉쳐 '아토푸드' 생산자협의회를 창립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아토푸드 생산자협의회는 우리 군이 신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는 아토피 사업과 부합하는 것이다. 아토푸드 생산자협의회는 '아토피 Free 진안'을 만드는데 협력 실천하고, 진정한 아토푸드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회원의 자질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선언
마령면 덕천리 안방마을 출신 박동원(49) 씨가 제1선거구 군의원 출마의 뜻을 밝혔다. 박씨가 군의원 출마의 뜻을 밝히면서 제1선거구(진안읍, 백운면, 마령면, 성수면) 출마 후보는 9명에서 10명으로 늘었다. 박씨는 덕안초등학교 9회(마령초 52회)와 마령중학교(23회) 그리고 마령고등학교(6회)를 졸업했다. 이처럼 지역에서 나고 자란 박동원 씨는 87년
송영선 군수를 비롯해 진안군의회 송정엽 의장을 포함한 7명의 의원들이 오는 25일 3박4일의 일정으로 중국 심양을 방문한다. 방문단은 중국 요녕성 심양시 및 심양대학교와의 공동개발연구실 및 홍보부스설치 오픈식에 참석하며, 한중 학술세미나 및 국외 자매결연도시 교류협력을 위한 활동도 하게 된다. 방문단에는 송영선 군수를 비롯해 반우정 기획재정실장, 장강섭 전
지난 22일 송영선 군수는 진안읍을 시작으로 연초방문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귀농·귀촌인들과의 대화와 주민과의 대화 시간이 마련됐다. 귀농·귀촌활성화센터에서 진행된 귀농·귀촌인과의 대화에서 송 군수는 "모든 생명체는 텃새가 있기 마련이다. 귀농인과 토착민이 서로의 입장을 생각하며 행동하는 아량이 필요하다.
선거철이 도래하긴 했나 보다. 선거철이 다가오면서 인간미가 넘치던 사회는 각박해져 가고 있는 모습이다. 우리 진안이 그렇다. 순수한 마음으로 노인들에게 한 끼 음식을 대접하는 것이 선거운동이라고 끼어 맞추는 사람들이 있어 매주 한 번씩 노인들에게 제공한 음식을 중단하는 결정까지 내려야 했다. 중국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아무 씨. 그는 특정 정당도, 특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