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도우미 후보를 하기로 했다. 그래서 오늘 포스터를 만들었다.꼭 내가 도우미가 됐으면 좋겠다.나 자신에게 '화이팅!'.
다음 주 수요일 전교회장(이끔이) 선거를 한다.과연 누가 뽑힐까?나도 참가를 하는데, 내가 뽑히면 너무 좋겠다.제발 뽑혀라.
키가 안 큰다.내 몸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걸 까?왜 크지 않는 것일까?다른 애들은 다 나보다 키가 한 마디는 큰데, 대체 왜 나는 크지 않는걸까?키 크고 싶다.
오늘은 방과후인 피아노에서 떡볶이를 먹었다. 그런데 매운 것 밖에 없을 것 같았는데, 크림 떡볶이가 있어서 크림 떡볶이만 먹었다.맛있어서 다음에 또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곧 있으면 12월이다.와우!하지만 내 생일날 스키캠프를 간다. 그래도 스키를 타는 건 좋다. 하지만 엄마, 아빠를 못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