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독자위원회(위원장 : 정협균)가 본사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은 부귀에서 표고버섯 농사를 짓는 김영삼씨가 신입회원으로 참석하였다. 하광호 총무의 전차 회의보고에서는 △골프장건립관련 △6 · 2지방선거 △스파운영관련 △회비인상(월1만원→2만원) 등이 있었다. 정위원장은 안건상정에 대해 '독자위원과 함께 하는 운장산 휴양산행
고근택 군수 권한대행이 제174회 본회의장에서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 고근택 군수 권한대행은 "임시회 회기 중 (군 공무원)직원의 불미스러운 일로 마음을 아프게 하고 심려를 끼친 점은 행정의 책임이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직원들의 정신교육을 하겠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무소속 황의택 나 선거구 군의원 예비후보가 지난달 3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황의택 예비후보는 안천농협 앞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황의택 예비후보 가족을 비롯해 이번 선거에 성원을 보내주는 많은 사람이 참석했다.
송영선 군수가 지난 29일 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송영선 군수는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기 전날인 지난달 28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재선 도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송영선 군수는 "진짜 열심히 해서 재선이 되도록 하겠다."라는 각오와 3명의 군수 예비후보에게는 "네거티브하지
백은기(민주당) 가 선거구 군의원 예비후보가 지난달 27일 본사를 방문해 기자회견을 했다. 백은기 예비후보는 지난 4월 8일 민주당 공천을 받아 가 선거구 군의원으로 기호 2번-가 번호를 부여받았다. 백은기 예비후보는 본선거 후보자 등록을 하지 않았지만 벌써 본선거에 돌입한 분위기다. 기호 2번-가 번호가 인쇄된 어깨띠를 두르고 본사를 찾아온 백은기 예비후
무소속 배성기 가 선거구 군의원 예비후보가 지난달 3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배성기 예비후보는 대우자동차 영업소 2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배성기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많은 사람이 참여해 성원을 보내주었다.
민주당 김대섭 도의원 예비후보가 지난달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김대섭 예비후보는 전북인삼농협 옆 전 국민연금 자리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민주당 관계자 및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알렸다.
26일 진안군청은 천안함 침몰로 슬픔에 싸인 유가족을 돕고자 벌인 모금 290만원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였다. 송영선군수는 "군공무원을 상대로 자율적으로 십시일반 참여하였다."라며 "적은 금액이 유가족의 슬픔을 위로하고 우리의 마음을 전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북공동모금회 박완수 사무처
기획재정실에서 요구한 부군수 및 진안읍장 관사 구입비용 1억 8천만 원은 201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결과 전액 삭감됐다. 이 밖에도 △전략산업과 '귀농귀촌 설명회' 1천367만 원 △건설교통과 낙후지역 균형개발사업(포괄) 1억 5천만 원, 지역개발사업(수시사업비) 1억 5천만 원 등 시설비 3억 원 등이 삭감되었다. 진안군의회(의장 송정엽)
진안군의회(의장 송정엽)는 지난 2009년 11월 17일부터 23일까지 13개 실과소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했다. 그 결과를 토대로 군은 지적사항과 처리결과를 지난 14일 임시회에서 보고했다. 2회에 걸쳐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를 지면에 게재한다. /편집자 주 ◆산림자원과 산림자원과 소관은 최영호 과장이 설명했다. 운일암 반일암 산책로 조
진안의 제3농공단지가 단양리 반월리 일원에 면적 27만 ㎡로 들어설 계획이다. 농공단지 조성은 2009년 6월에 시작되어 연말에 마칠 예정이며, 28개 유통가공·제조업체가 입주하게 된다. 이미 홍삼관련 업체 천지양, 전북인삼공사 등이 환경성 검토를 통과, 입주계약 승인만을 남겨두고 있다. 송형진 지역경제담당은 "당초 분양은 6~7월 예
"부귀에서 3NO운동은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모든 마을에서 따라준 것이 고마울 따름이에요. 이제 진안읍만 동참하면 거의 진안 전체가 실천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지요." 이항로 읍장은 2002년에 읍장으로 부임해 2004년 이후 부귀, 주천면장을 마치고 올 2월에 재부임됐다. 이 읍장은 부귀에서의 3NO운동 성공이 읍전역에 걸쳐 연말
집은 사람이 머무르는 최소한의 공간이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살고 싶은 집을 짓고 싶다는 꿈을 꾼다. 그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마음으로 모인 사람들이 있다. 부귀면 거석리 만나생태마을에서 열리고 있는 생태목조주택학교를 찾았다. ◆11명의 사람들이 만드는 행복한 집짓기 생태목조주택학교는 목조주택 전문회사 젊은 목수들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생태평화
제30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지난 20일 진안군장애인복지관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열렸다. 천안함 사고 희생자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한 기념식은 진안군 장애인단체가 주최가 되고, (사)전라북도시각장애인협회 진안군지회가 주관, 진안군이 후원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사)한국시각장애인협회 전북지부 엄재봉 회장은 "4년 전 만해도 진
군정발전 워크샾 여성분과에서 특히 직장여성에게 출산과 보육에 대한 현실적인 애로사항 등이 주목을 받았다. 지난 22일 워크샾에 모인 10여명의 여성공무원은 군정발전 방안에 대해 △출산 △보육 △여가문화시설 등을 주요 현안으로 꼽았다. ◆출산정책 어느 참석자는 "지원금과 직장여성 가산점 부여 등은 일시적이지만 유인책은 될 수
지난 20일 군민자치센터에서 용담호 수질개선 지킴이(이하 지킴이) 면접이 있었다. 용담호수질개선주민협의회 박형열 사무국장은 "채용인원 축소, 적은급여에도 불구하고 용담호 맑은물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여 감사하다."라며 "봉사자로서 마음을 갖고 자율적이고 책임 있는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했다. 지킴이 사업은 상수원내 쓰레기
제3회 마을축제 개최를 100일 앞두고 기본계획 설명회와 결의대회가 군청 강당에서 주민 등 100여명이 모여 이루어졌다. 이 날 행사에서 발표된 올해 마을축제의 기본방향으로 주민들의 주인의식을 함양, 평생학습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 결합, 일본 아야정과의 민간교류 저변 확대 등 여섯 가지 원칙이 제시되었다. 축제 기간은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로 휴가철
지난 22일 안천면 보한마을에서 특별한 수료식이 있었다. 진안군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특화사업 '한방장수건강마을(이하 건강마을)'에 총 50명이 참여해서 22명이 개근상과 의료용품 등을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한마을은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가 75%를 차지할 정도로 고령인구가 다수를 차지해서 특별한 돌봄과 사랑이 필요한 시점에서 '건강마
군 간부 공무원이 추가경정 예산 삭감을 이유로 군의회 의원에게 폭언해 물의를 빚고 있다. 군의회 또한 추가경정 예산(안) 처리를 마무리하지 않은 채 폐회를 결정해 의회의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는 비난을 모면하기 어렵게 됐다. 군 간부 공무원이 군의원에게 폭언한 것은 지난 21일 2010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
군과 군의회의 이번 사태를 보면서 군민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아마도 어처구니가 없다 할 것이다. 군 공무원은 불만을 토로했다고 하지만 주민의 대표기관인 군의회에서 폭언으로 받아들여 군수 공개사과 요구를 할 정도면 그 수위가 미루어 짐작이 간다. 군의회에서 예산을 삭감했다는 이유로 보인 이러한 모습은 군의회를 경시하지 않고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한마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