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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보다, '야옹이'라는 말이 더 귀여운 것 같다.어감도 좋고, 너무 귀엽다.역시 애기들이 더 많이 쓰는 말이라 그런걸까?정말로 '야옹 야옹'하고 울지 않지만, '야옹이'라는 단어가 참 귀여운 것 같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6.0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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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곤증은 음식을 먹은 뒤의 포만감과 함께 찾아오는 졸림 현상이다. 이 식곤증 때문에 점심시간 후 5~7교시에 힘들어 하는 학생이 주변에 많이 보인다.5월 22일 월요일.나 또한 5교시와 6교시에 졸음을 참느라 힘들었다. 졸음을 참다보니 수업 내용에 집중하는 것이 어려웠다.이런 식곤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점심을 포기하자니 배가 고파서 집중을 하기 힘들어 질 것이다.아무래도 식곤증은 평생 달고 살아야 할 것 같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5.3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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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내 동생이 기침을 한다. 감기에 걸린 건지.하도 시끄러워 잠을 잘 수가 없다. 요즘 잠도 오지 않아서 힘들다. 동생과 나는 같이 자는데, 옆 침대에서 기침을 해 대니 그냥 힘든 게 아니다.아빠는 아예 반대에 방이 있어서 잘 주무시지만, 아빠를 제외한 우리 식구 모두가 고통을 받는다.코골이랑 이갈이도 하면서 기침까지. 정말 가지가지 한다.좀 조용히 잤으면 좋겠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5.3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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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아주 오랜만에 기사를 써 본다. 항상 학교 끝나면 바로 학원을 가서 기사쓰기나 활동들을 못 하는데, 오늘은 학원 끝나고 집에 가기 전에 잠깐 기사를 쓸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사실 시간이 있는 날에는 내가 귀찮아서 안 한다.요즘 학교생활은 재미있다. 이번주 금요일에는 체육대회를 한다. 재미있을 것 같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5.3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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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방과후 시간에 배드민턴 대회를 했다. 남복, 혼복으로 해서 한 사람 당 한번식은 꼭 나가야했다.처음에 우리팀과 다른팀이 경기를 했는데, 남복은 이기고, 혼복은 져서 무승부로 한 번 더 했는데 졌다.3, 4위전을 해야 하는데 상대팀이 기권을 해서 자동 3등이 됐다.끝나고 나서 상품권을 받았다. 그리고 간식도 먹었다. 재미있었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5.3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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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렸다. 콧물이 계속 나고, 목이 따갑고, 열이나는 감기다.약을 먹으면 열은 나지 않지만 콧몰이 나고 목은 계속 따갑다. 내 생각으론 주변사람에게 옮은 것 같다. 주변에 감기 걸린 사람이 한 두명 있는데, 다 나랑 자주 보는 사람들이다.쉽게 나을 것 같지 않아서 이젠 내가 다 옮기고 다니게 생겼다.감기가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놀러 다녀야 하니까.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5.3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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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9일 금요일, 진안제일고등학교에서 9시쯤 전주에 있는 전북대학교에 갔다.대학교에서 고 3 애들은 졸업사진을 직는다. 처음에 3학년 남자애들부터 개인사진을 찍었다.나는 개인사진 포즈를 뭐로 해야 할지 몰라서 가만히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진작가 선생님이 포즈를 팔짱으로 추천해 주셨다.그리고 단체사진을 찍었다.졸업사진을 너무 빨리 찍은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내년에 20살이라고 생각하니까 뭐 먹고 살지 고민이다.마지막 학창시절, 좋은 추억을 많이 남겨야겠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5.3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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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그 날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제주도에 가는 날이었다. 내 기분은 너무 들뜬 나머지 아침 6시에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잠은 깨 버렸다. 버스에서도 도무지 잠이 오지 않았다.드디어 광주공항 도착!1시간을 기다려서 드디어 비행기에 탑승했다. 나를 반겨주는 승무원들도 참 반가웠지만 비행기가 훨씬 반가웠다.학교에서 비행기를 타다니. 꿈만 같았다.그렇게 40분이 금방 흘러갔다. 제주도에 가서 돌 하르방들이 나를 환영해줬다.첫 날, 레포츠랜드, 4.3기념관, 에코랜드, 함덕해수욕장 등 많은 코스를 여행했다.레포츠랜드에서 나는 나 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5.3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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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0일, 가족들이랑 곡성에 가서 재미있게 놀았다.도시락도 먹었다. 동물에게 당근도 줬다. 놀이기구를 재미있게 탔고, 청룡열차 타고, 바이킹도 재미있게 탔다.친동생이랑 조카하고 물놀이도 재미있게 했다.물놀이 끝나고 집에 갈 준비를 했고, 밥을 맛있게 먹었다.집에 도착해서 규진이랑 영화관에 가서 영화 재미있는 거 봤다.곡성에 가서 재미있게 놀아서 최고로 좋았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5.3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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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날 함께 가는 길을 갔다. 사람들이랑 같이 센터차 타고 성수면사무소 도착해서 걸었다.나는 우진이형이랑 현우랑 맨 앞에서 걸었다. 쉬었다가 물이랑 먹고, 간식도 먹고 갔다. 그래서 가다가 멈췄다.포동마을까지 걸어가다가 미선이 누나랑 경삼이랑 춤 추는 것도 봤다.포동마을에서 밥을 먹었다. 그리고 포동마을에서 자전거를 탔다. 양화마을을 지나 상백마을까지 자전거를 탔다. 오르막길이었는데, 쉽게 갔다.상백마을에서 양화마을까지 다시 자전거를 탔다. 내리막길이어서 신났다. 그리고 시원했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5.3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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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전주 우리 동생이 배나무 봉지 싸 준다고 맛있는 국 끓려 갖고 올 때마다 순두부 국, 추어탕 사 온다.동생이 좋아하는 거, 어떤때는 빵도 쩌 오고, 갈 때는 용돈을 꼭 준다. 훌륭한 우리 동생입니다.그날 우리 큰아들리 예고없이 왔다. 우리 산 벌목산판 한다고 해서 갑자기 왔다고 아들은 밥 사먹자고 하고, 동생은 그 국하고 기양 먹자 해서 집밥 먹기로 했다.동생은 아침 일찍 오면서 안개가 많이 껴서 고생했겠다.점심 먹고는 바로 간다고 아들 먼저 갔다. 동생이 뒤 갔습니다.교직에서 손 놓고 지금은 밭에 취미로 취미삼아 이거 저
종합
진안신문
2023.05.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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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진안제일고등학교에서 체육대회를 했다. 교장 선생님이 조심하라고 말했다. 몸 풀고 체육대회를 시작했다.11일은 농구, 8자 줄넘기, 탁구, 배드민턴을 했고, 12일에는 공설운동장에 가서 체육대회를 시작했다.축구는 1학년대 3학년 해서 3학년이 이겼다. 이어 2학년대 1학년 경기가 시작됐다. 나는 선발로 나섰다가 6분하고 교체됐다. 5대 0으로 2학년이 승리했다.오후에 열린 2학년대 3학년 경기는 비가 많이 왔다. 2학년이 3대 0으로 승리했다. 계주는 비 때문에 취소가 됐다.경기가 끝난 후 상장을 줬다. 질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5.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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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목요일에 전주 선화학교 전공과 학생들은 KTX 기차를 타고 여수에 갔다.여수 아르떼 뮤지엄에 가서 미디어아트로 즐기는 달콤한 테이블 체험을 해 봤는데, 테이블 위 컵에 동백꽃이 피고, 꽃잎이 흩어져 있는 것이 신기했다.끝없이 펼쳐진 초현실 해변 체험도 해 봤는데, 물이 있는 것처럼 신기했고 좋았다.페이퍼아트로 만들어 낸 별빛향연 체험도 해 봤는데, 색깔이 바뀌는 것이 신기했고, 사진도 찍었다. 아르떼 뮤지엄 안에 신기한 것들이 많이 있었다.점심밥은 로스가츠를 맛있게 먹었다. 여수 스카이타워 전망대에 가서 엘리베이터를 타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5.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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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에서 11일까지 4H에서 스마트농업·항공과학캠프를 진행했다.진안중학교에서는 6명이 참가하기로 했는데, 1명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가하지 못했다. 다른 학교도 함께 참가해서 학생 수가 총 30명 된 것 같다.일정이 좀 많아서 다른 말을 못 하겠지만, 제일 인상 깊었던 것은 KAI 에비에이션센터에 가서 전투기에 필요한 부품들을 만드는 것을 직접 나의 두 눈으로 보게 된 것이다.너무 신기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던 거 같았다.다음에도 참여할 수 있다면 무조건 참여하고 싶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5.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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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토요일 날 12시쯤 헬스장에 갔다. 헬스장은 처음이라서 주위를 보고 스트레칭을 했다. 목도 돌리고, 팔다리 운동도 했다.이어 상체운동을 했다. 아령 5kg을 가지고 오른손을 먼저 하고, 그다음에 왼손을 했다.헬스가 생각보다 힘들기도 했지만, 너무 재미있는 것 같았다.마지막으로 하체 운동을 했다. 무슨 운동기구로 운동을 했는데, 이름은 까먹었다. 그 운동기구는 허벅지를 더 딱딱하게 할 수 있는 거다.헬스장에 열심히 가서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야겠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5.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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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한 것 같다. 내 차례가 점점 다가올 때 너무나도 떨렸던 게 기억난다.800미터 달리기는 빠르기 뿐만 아니라 멘탈, 체력까지 갖춰야 해서 정말 힘든 종목이다.준비, 땅!총 소리가 내 귀에 울려 퍼졌다.난 지금 조림초 대표로 나왔고, 3등 이내가 목표다. 난 처음부터 선두로 달리기 시작했다. 난 너무 긴장이 돼서 그랬는지, 마스크를 쓰고 뛰다가 벗어야 했다.1등으로 달리고 있었지만, 선두는 언제 뺏길지 모른다. 역시 불길한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바로 부귀초 친구가 나를 제치고 앞으로 달렸다. 나는 2등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5.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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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일요일 날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밖으로 나갔다. 아침에 일어나서 돌아다녔다.11시에 밖으로 나가 진안초등학교를 지나고, 시장 쪽으로 걷고 있었다. 준혁이 형을 만났다. 노래방에 갔다. 준혁이 형이 노래 너무 잘 불렀다. 그리고 점심밥을 먹었다.그리고 진안중앙초등학교에서 축구를 했다. 성필이랑 나랑 같은 편이었다. 준혁이 형이랑 윤준이랑 같은 편이었다.축구 경기가 끝났고, 4시에 성필이가 물이랑 과자랑 사 주었다.성필이랑 같이 집에 걸어갔다. 집에 가서 씻고 게임을 했다.축구를 하니까 힘들었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5.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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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안중 4-H에서 하는 2박 3일 정도 되는 캠프에 참가한다.5월 9일 날 1~4교시를 마치고, 점심을 먹고 나서 차로 1시간 반 정도 걸리는 전주로 간다. 1~4교시도 빼고 싶지만 일정이 그래서 아쉽다. 5~7교시도 빠지는데 1~4교시도 빠지면 안 되나?아무튼 도착해서 스마트농업, 항공 등을 하기에 나는 기대되고 설렌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5.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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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8일 월요일 날 개별반에서 일본말을 배웠다. 왜냐하면 5월 22일에 일본에 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본말을 배웠다. 그런데 너무 어려워서 머리가 깨질 뻔했다.뭐 뭐를 배웠냐면 '곤방봐', '곤니치와' 등등을 배웠다.재미가 없었다.일본을 가는데 너무 긴장이 된다. 왜냐하면 비행기를 한 번도 안 타봐서 너무 긴장이 된다.비행기를 안 타고 싶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5.1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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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나는 버스를 타고 파주로 가게 됐다. 이 여행은 진안군 가족센터에서 주최하는 것이었다. 이 여행은 다문화가족 기준이었는데, 어머니께서 신청을 빨리하셔서 기쁜 마음으로 출발할 수 있었다.진안에서 파주까지는 꽤나 먼 거리다. 버스에서 간식까지 제공해 주어서 너무 좋았다. 가는 내내 버스에서 뽀로로를 틀어줬다. 아이들이나 보는 건데. 그런데 조금 있다 보니 내가 뽀로로를 보면서 웃고 있는 게 아닌가? 어쨌든 우리는 4시간 30분 동안 버스를 타서 파주에 도착했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강한 바람이 심하게 느껴졌다. 우리는 먼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5.15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