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서철동 의장 및 10명의 의원들과 군청 공무원노동조합 김정수 지부장을 비롯한 7명의 직원들은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든 가운데 지난 4일 민족평화통일협의회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 주요안건은 군정주요사업장, 군정질문, 행정사무감사, 의원간담회 등이며 의원간담회를 통해 문제점에 대한 바람직한 방향제시와 세부사항에 대한 토론식 간담회 개최는
오는 11일 예정인 열린우리당 원내지도부 경선에 우리지역구 정세균 의원은 이젠 선수교체가 필요한 때인만큼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정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년5개월간 집권여당의 정책위의장으로서 산적한 국정현안에 대해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고자 참여정부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특히 민생현안과 경제개혁에 최우선적으로 앞장서 왔고 공
17대 총선이 4월 15일에 있었고, 열린우리당의 과반의석 확보와 한나라당의 기대 이상의 선전, 민주노동당 최초의 국회진출과 민주당 자민련의 몰락으로 그 결과가 나타났다. 대다수 언론의 보도는 국민의 현명한 선택으로 평가하고 있다.그러나 내용을 한 번 더 살펴보면 그렇게 긍적적인 측면만 보기는 곤란하다. 무엇보다 아직도 존재하는 지역주의의 완강함을 들 수
제82회 어린이날을 맞아 진안공설운동장과 진안중앙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다채로운 어린이날 잔치가 마련됐다.전교조 진안군지회가 주최한 제5회 진안어린이날 큰잔치는 진안공설운동장에서 관내학생 및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아들만 참여한 세발 자전거타기와 비석치기, 투호던지기, 물풍선던지기 등 13가지의 놀이마당과 바디페인팅,
“인삼 작황이 좋아 1년만 고생하면 높은 소득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냉해로 날아가 버렸습니다.”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이어진 서리때문에 난데없는 냉해를 입고 시름에 쌓여있는 조용생(50세, 주천면 대불리)씨는 1,700여평에 달하는 인삼이 줄기가 말라가는(동해로 얼어있는 줄기가 햇볕을 받아 삼켜버림) 모습을 보며 처음에는 마음이 몹시 상했으나 지금은
진안관내 65세이상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함께한 흥겨운 무대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새마을 운동 진안군지회(회장 임경환)는 ¨노세! 노세! 한마당 놀아 보세!¨ 란 주제로 지난달 28일 진안문화의 집 2층 강당에서 제5회 은빛가요제를 개최 했다.이번 가요제는 진안 읍,면 부녀회장들의 ``어머님 은혜`` 합창과 용담호 1급수 유지의 중요성에 대한 경각심과 인
진안군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조례중 개정조례외 5건은 기획홍보실 주관으로 의회소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9번째를 열어온 마이산 벚꽃축제는 말 그대로 벚꽃놀이요 상춘의 연례행사를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갈수록 관심도가 떨어지는 추세에다 전국적으로 벚꽃 열풍이 불더니 이제는 봄꽃놀이의 양상으로 치닫고 있고 식상한 풍물행사로 전락되어가는 있는 형편이다. 마이산의 벚꽃행사 또한 지역적 특성이나 마이산의 위상에 대한 확대재생산을 도출해내지 못하고 있는 가
제6회 진안군 청소년 체육대회 (사) 한국 BBS 전북연맹 진안군지회(회장 배성기)는 23주년 결연청소년 장학금 전달 및 제6회 진안군 청소년 체육대회를 지난 27일 진안문예체육회관 및 공설운동장에서 관내 학생들과 기관단체장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렀다.1부 기념식에는 BBS회원과 결연관계를 맺고 있는 학생 52명에게 각 10만원씩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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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한국 B.B.S 전북연맹 진안군지회(회장 배성기)는 23주년 결연청소년 장학금 전달 및 제6회 진안군 청소년 체육대회를 지난 27일 진안문예체육회관 및 공설운동장에서 관내 학생들과 기관단체장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다.이날 진안군지회 배성기 회장은 ¨날로 변해가는 시대적 흐름속에서 청소년 문화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해 가고
전국 규모인 마이산컵 탁구대회가 지난 4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는 600여명 총 55개팀이 참석한 가운데 탁구 매니아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어 성장하고 있다.올해들어 8회째를 맞는 마이산컵 전국 탁구대회는 진안군탁구협회(회장 이재명) 회원들의 대회준비를 위한 그 동안 숨은 노력이 빛을 발하는 자리였으며 탁구관계자 및 출전선수들의 탁구
◆ (사)농업경영인 진안군연합회 마령면 회장 이충고씨가 무공해 딸기 마지막 수확을 하고 있다. 부농을 꿈꾸는 이충고씨는 이모작으로 딸기수확 후 쥬키니호박을 재배할 예정이라고 했다.
진안 군 의회가 지난달 15일부터 22일까지 개원기간 동안 2003년도 하반기와 2004년도 상반기 군정질문에서 4대 군 의원들의 ‘성실성’은 일단 합격점을 받았다. 또한 의원들의 ‘질의’공세로 일부 실·과장의 경우 장시간 연단에 서 있어야 하는 어려움을 겪을 만큼의 많은 질문도 높이평가하고 싶다. 그러나 군 의회가 내놓은 많은 군정질문에 열성을 보인 것과
상전초등학교(회장 정동춘) 총동창회가 지난 20일 용담댐 건설로 인해 지금은 수몰지역이 되어버려 애환이 담긴 학교와 마을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상전면 망향의 광장에서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비 제막식은 상전초등학교 졸업생들과 상전출신이며 전북지방경찰청에 재임중인 배성수 경찰청장을 비롯해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후배가 모여 기념비를
교육의 뿌리인 유아교육이 가장 중요하다 “아이들 교육은 백년대계”며 “아이들은 보석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반드시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듯이 이웃사랑을 실천한다”이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아이들을 사랑한다”는 종교적 믿음이 강하고 유아교육에도 온 정성을 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