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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일요일 날 진안 동부교회에서 9시 예배를 드리고, 또 11시 예배도 드리고, 점심밥을 먹고, 크리스마스 춤 연습을 했다.3시 성탄절 예배 드렸다. 노래도 부르고, 주일학교 아이들이 '기쁨소식' 춤을 추고, 청소년들이 '저들밖에 한 밤 중에' 춤을 췄다.경품추첨을 했는데 내 이름이 2개 나와서 좋았다.내년 청년부에 들어갔다.올해 크리스마스는 정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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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4.01.0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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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제일고등학교에서 월랑제 축제를 했다.오전에는 동아리 체험을 해서, 체험을 많이 했다. 그리고 과학실에서 친구들과 간식을 만들어 맛있게 먹었다.선생님들이랑 인생 네컷 사진을 찍었다. 작년에도 선생님이랑 같이 찍었다.오후에 월랑제를 했다. 우리반 춤 한 게 재미있었다.축제때 행운권 추첨을 했는데 내가 안 돼서 아쉬웠다. 내년에는 행운권 추첨이 됐으면 좋겠다.월랑제 축제가 최고로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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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4.01.0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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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과 19일, 스키캠프에 갔다 왔다.재미있긴 한데, 진짜 옆 골이 아팠다. 자꾸 엎어지고, 다리 찢기하고.아~ 놔. 진짜 힘들었다.그리고 잠시 혼자서 내려왔는데, 또 엎어졌다. 아팠다.다음날에는 혼자서 내려와 봤다. 계속해 보니 혼자 탈 수 있게 됐다. 그래서 2번을 탔다.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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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12.2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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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올해가 시작할 때만 해도 정말 길 것 같던 해가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2023년 4월 말 2학년이 되고 첫 시험을 보게 되었다. 1학년 때는 자유학년제라 시험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2학년이 돼서야 첫 시험을 보게 된 것이다. 생각보다 첫 시험은 긴장되지 않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험을 볼 수 있었다. 결과는 크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지만 첫 경험이니 고쳐나갈 부분을 찾는 것에 만족하였다. 그리고 6월 중순에는 일본으로 4박 5일 현장 체험학습을 갔다. 일본으로 여행을 가는 것은 처음이었다. 일본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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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12.2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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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은 연극발표회날이다. 그래서 긴장이 됐다.먼저 3, 4학년들의 연극을 봤다. 조금 재미있긴 했지만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다.3, 4학년의 연극이 끝난 후 우리 차례가 됐다. 우리는 무대 의상으로 갈아 입은 후 연극이 시작됐다.나는 열심히 했다.연극이 끝나고 점심을 먹고 공부방으로 가는 길에 1학년 애들이 "연기 진짜 잘했다"고 했다.나는 그 말을 듣고 기분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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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12.2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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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12월 20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이 날은 과거 임진왜란 때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이 일어났던 날이다.그리고 2023년 12월 20일, 노량이란 제목의 영화가 개봉한다. 제목대로 이 영화는 노량해전을 배경으로 한다. 나 또한 이 영화를 관람해 볼 생각이다.그날, 그 때 무슨 전투가 그곳에서 일어났었는지 실제로는 못 보지만, 영화 스크린으로는 볼 수 있다.그러니 한 번 영화 '노량'을 관람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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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12.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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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토요일 날 문화의 집에서 네 번째 출판기념회를 했다.사람들이 많이 왔다. 공연 연습하는 거 봤다. 글씨도 읽고, 춤도 췄다.사람들이 박수를 쳤다. 너무 재미있었다.그 다음날은 재미 없었다. 추워서 고양이가 사람 다니는 길에 죽었다.고양이가 죽어서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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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12.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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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맞이 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2024년이 다가온다.2023년 한해 동안 나는 중학생이 되어서 시험을 보았다. 이전에 보았던 초등학교 단원평가와는 또 달랐다. 일단 초등학교 문제와는 너무 다른 문제의 난이도였다. 나는 초등학교때 80점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는데, 내 점수가 그 아래로 내려갔다.기말고사는 잘 보겠다고 생각했지만, 또 망쳤다. 이러한 상황으로 보았을 때 역시 나이를 먹으면 더 어려운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중학생이 되고 좋은 점은 거의 없지만 하나 말하자면 바로 초등학교와는 다른,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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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12.2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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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아침에 일어나서 핸드폰을 했다. 눈이 와서 기분이 좋았다.11시에 차를 타고 센터에 갔다. 30분에 나가서 걸어갔다. 보듬센터 차랑 문화의 집에서 만났다.안에 들어가서 2층에 올라가 출판기념회 연습을 했다.점심에는 김밥을 먹었다. 다 먹고 쉬다가 또 연습을 했다.1시에 글을 읽었다. 2시에 춤을 췄다.출판기념회를 해서 기분이 좋았다. 떨리지도 않았다.부끄러워서 부모님은 오지 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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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12.2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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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9시 40분 쯤 진안 작안영화관에 갔다. 진안 제일고 3학년 애들이랑 뽀로로 극장판을 보기로 했다.영화가 시작됐다. 난 기대를 안 하고 영화를 봤다. 주인공이 밴드를 만들어서 우승을 하고, 악당이 있었는데, 주인공 우승 못하게 방해를 하고 그런다.애들은 "뽀로로 왜 보냐"고 하고 "다른 영화 보고 싶다"고 했다.하지만 유치원 대 뽀로로를 봤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보니까 어렸을 때 재미있게 봤던 내 자신이 생각이 났다. 오랜만에 영화를 봐서 좋았다.나중에는 내가 보고 싶은 영화를 봐야겠다. 나는 로멘스, 코미디 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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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12.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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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제일고등학교에서 12월 18일 8시 50분쯤에 전주 볼링장에 갔다. 오랜만에 볼링을 해서 최고로 좋았다.준혁이형하고 나하고 현준이랑 같이 볼링 경기를 했다.첫 판은 준혁이 형이 이겼고, 두 번째 판은 내가 이겨서 좋았는데, 세 번째 판은 준혁이 형이 이겼다. 현준이는 계속 못 이겼다.그래서 볼링은 재미있다.점심시간은 마라탕 먹으로 갔다. 오랜만에 마라탕을 먹어서 맛있었다. 다 먹고 방탈출 하로 가서 나하고 준혁이 형하고 호현이하고 지민선생님하고 같이 먼저 들어갔다. 탈출 실패해서 기분이 안 좋았다.전주에 가서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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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12.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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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월요일. 오늘은 학교에서 1교시와 2교시 놀았다. 3교시에도 놀았다. 4교시에도 놀고, 5교시, 6교시에도 놀았다.7교시에는 TV 틀고 노래 들었다. 노래 다 듣고, 애들이랑 청소를 했다.청소 끝나고, 선생님들한테 인사를 하고 보듬센터에 왔다.보듬센터에 와서 글을 읽고, 글쓰기를 했다.오늘 급식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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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12.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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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7일, 8일, 제일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봤다.첫째날 1교시에는 제2외국어를 봤는데, 잘 못 봤다. 2교시에는 확률과 통계를 봤는데, 조금은 잘 봐서 괜찮았다.3교시 한국지리는 어려워서 아쉬웠다.둘째날이 됐다. 1교시에 수학 2가 많이 어려웠다. 나는 수학 망했다.2교시에는 진로영어. 많이 어려워서 찍었다.3교시에 동아시아사는 조금 괜찮았는데, 잘 했다.8일 마지막 시험날이다. 1교시에는 문학이 있었는데, 망한 것 같다.2교시 정치와 법. 내가 좋아하는 과목이 정치와 법이다.3교시에는 영어 2가 있었는데, 영어는 싫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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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12.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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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토요일 날 진안제일교회에서 서울의 봄 영화를 보러 작은영화관에 갔다.카라멜 팝콘과 콜라가 맛있었다. 영화도 재미있었다.영화가 끝나고 나왔는데, 조은미 선생님을 봤다.간식을 받고 갔다.서울의 봄 영화는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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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12.1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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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는 그림 그리는 것에 빠져있다. 정확하게는 애니나 만화 웹툰에 나오는 캐릭터를 그리는 것에 빠져있다.원래는 그림을 못 그려서 그림 그리는 걸 안 좋아했는데, 집중해서 열심히 그리니 머리는 되는 것 같아서 재미있게 그리고 있다.하지만 여전히 잘 그리진 않고, 얼굴이나 손은 어렵다.나도 그림을 잘 그리고 싶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12.1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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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날에 예배가 끝나고 워십 연습하러 본당에 갔다. 워십 노래 1절은 다 배웠는데, 안무가 조금 어려웠다. 5번 연습하고 점심먹으러 갔다.점심밥으로 샌드위치를 먹고 있는데, 언니와 오빠들이 춤을 잘 춘다고 했다. 그래사 내가 감사하다고 했다.샌드위치를 먹고 카페에 가려고 게임을 했다. 게임은 랜덤카드를 뽑는 거였다. 학현이 오빠가 걸려서 계산을 했다.언니들은 붕어빵을 사러 새참거리에 갔다.언니들이랑, 오빠들이랑 많이 친해졌고, 잘 논다. 언니, 오빠들이랑 노니까 너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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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12.1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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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토요일 점심시간에 나, 미선이 누나, 규진이, 친구랑 같이 현철이형네 집에 갔다. 현철이형이 라면 끓여 준다고 해서 가게 됐다.처음에 젓가락 5개하고, 김치를 놓고, 짜짜로니 5봉지를 맛있게 먹었다. 집게로 한 젓가락씩 라면을 먹었는데, 금방 라면이 사라졌다. 우리가 5명이어서 라면 5봉지를 준비해서 먹었는데, 양이 작았다.친구가 라면을 더 사온다고 해서 다시 라면을 끓여서 사이좋게 나누어서 라면을 먹었다.10봉지를 5명이서 먹으니까 진짜 배부르고, 혼자 라면을 먹는 것 보다 다 같이 먹으니까 꿀맛이었다.나도 주택에서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12.1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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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두근두근 뛰는 가슴을 누르며 가슴을 내려 앉혔다. 내가 이렇게 긴장하고 있었던 이유는 오늘 영재시험을 보는 날이었기 때문이다.엄마는 "서울에서는 들어가기 쉽지 않고, 아주 좋은 수업이다"라고 하셔서 작년에도 시험을 보고, 이번년도에도 시험을 보게 됐다.하지만 영재시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그래도 중요한 시험이라 그런지 감독관은 아주 철저했다.무엇보다 사람이 적어 나는 긴장을 풀고 시험을 풀기 시작했다.첫 번째 시험은 창의력을 검사하는 것이라 생각보다 쉬워 여유롭게 풀고 있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나는 시계를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12.1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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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벌써 12월이다. 막 중학교에 입학했을 때가 정말 한 두달 전인 것만 같은데, 입학한 지는 벌써 9개월이 지났고, 2학년에 올라가기까진 3달이 남았다.2022년은 초등학교 마지막 학년이었던 연도라 빠르게 지나간 줄 알았는데, 2023년도 빨리 지나간 걸 보니 앞으로 나의 시간은 쭉 빨리 지나갈 것인가 보다.뻘써 중학교 1학년이 지나서 이제 정말 눈 한 번 깜빡이면 고등학생이 돼 있고, 한 번 더 깜빡이면 성인이 돼 있는 게 아닐까 싶다.그렇게 따지면 시간이 정말 아깝다. 아직 꿈이 없어서 학생으로써 공부라도 하고 있는데, 정말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12.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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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학교에서 자유시간을 했다. 국어시간에 자유시간을 갖고, 핸드폰을 했다.3교시에는 체육을 했다. 체육시간에는 농구를 했다.4교시에는 개별학습실에서 공부를 했다. 시험이 끝나서 좋았다. 내일 시험 점수 확인을 한다.5교시에는 자유시간을 갖고, 신나게 핸드폰을 했다.7교시에는 노트북으로 유튜브에 들어가 유튜브를 봤다. 애들이 노트북 로그인을 해 줬다.학교에서 종례 끝나고 나와 보듬센터 차를 타고 센터에 갔다. 센터에서 글쓰기 수업을 했다.내년에는 글, 예쁘게 쓰고 싶어요.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12.11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