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귀농협(조합장 정종욱)에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부귀면과 정천면 지역을 대상으로 마른고추 12만근(72톤. 6억 2천만 원)을 수매했다. 부귀농협은 부귀면 신정리 신정창고 수매장에서 11일 첫날에는 거석리, 봉암리, 두남리, 수항리 4곳과 12일 신정리, 오룡리, 세동리 3곳 그리고 13일 오전에는 황금리, 궁항리 2곳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정천면 지
“우리는 이제 진안 지역의 가난한 이웃에서 엄마 품처럼 따뜻하고 맛난 도시락을 전해줄 것입니다. 더불어 행복과 기쁨도 함께 선물할 것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정해근, 열정적인 박덕봉, 웃음이 많은 최정규, 친절한 이순이, 인내력이 강한 김판순, 책임감 있는 신운선, 애교 많은 김희녀, 행복하고 싶은 추춘자, 북위기 있는 이광순, 아이를
잦은 호우로 고추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공무원과 군인들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지난 4일 상전면(면장 안일열)은 상전예비군중대본부(중대장 한운섭) 대원들과 함께 고추재배 농가를 방문, 농촌일손돕기행사를 펼쳤다. 이날 상전예비군중대본부 대원들과 면 공무원 10여명은 주평리 지사에 사는 추병주(75세)의 고추밭을 방문, 3,300㎡의 고추밭에서 고
삼지원, 천제명홍삼, 삼사랑, 삼누리, 한송정, 정관장, 황풍정, 천년정성, 한삼인, 진심에서 우러난, 김정환 홍삼. 현재 다른 지역이나 업체 등에서 생산하고 있는 인삼이나 홍삼제품에 붙어 있는 이름이다. 지난 3월 (주)한의유통사업단(단장 김정열)과 전북인삼조합, 전북한의사협회 등과 협약을 체결한 우리 군이 인삼·홍삼 제품 이름짓기에 골몰하고
진안무주축협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법에 불만을 제기하며, 이의환 후보가 사퇴했다. 오는 12일(수) 진안무주축협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지난 1일(토) 문현호, 이의환, 배진수 후보가 진안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또한, 이날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기호추첨을 한 결과 기호 1번에 문현호, 기호 2번 이의환, 기호 3번 배진수 후보자가 결정
한 달 이상 계속되는 비로 추석을 앞두고 수확기에 접어든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지난 8월1일부터 9월4일까지 35일 동안 우리 고장에 내린 비는 총 4천537mm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내린 1천245mm와 비교할 때 2.6배인 3천292mm가 더 내린 수치다. 특히, 9월 들어 4일 동안 내린 강수량 총 누계는 1천551mm로, 지난해 8월
우리 고장의 특산품인 고추 판매 활성화를 위한 주민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백운면에서는 지난 31일 전주 호성동 전주농협 사거리에서 ‘진안 마이산 고추’ 직거래 장태를 개설, 운영했다. 이날 직거래 장터는 백운면과 자매결연한 호성동의 주민자치위원회와 부녀회 등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이루어졌으며, 본격적인 고추 출하시기를 맞은
한미자유무역협정 저지를 위한 무주·진안·장수·임실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출범했다. 공대위는 황인동(무주)·손종엽(진안)·김의광(장수)·이강용(임실) 상임대표와 신중하(진안)·김인봉(장수)·이종률(임실)씨를 집행위원장으로 선임하는 등 임원진을 구성하고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마령면 덕천리 안방마을(이장 전정용)을 찾아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협중앙본부와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황의영) 기술업무 담당자로 구성된 ‘농업인 기술지원봉사단’과 ‘고향주부모임봉사단’은 지난달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어려운 농가와 홀로된 가정을 위해 헌신적인 노
진안읍 연장리 제2농공단지에 대웅진오가피(대표 김광남. 67) 업체가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28일(화)에 준공한 대웅진오가피 공장은 주요 원자재인 국산 오가피와 홍삼을 이용해 오가피엑기스와 홍삼엑기스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대웅진오가피 업체는 총 1,986.8㎡의 터에 13억원을 투자해 330.4㎡의 제조시설과 793.8㎡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웅
글 싣는 순서 1. 선진 농가를 찾아서( ①전북 고창군 김사형씨) (② 전북 부안군 최부진씨) 2. GAP 이끌어낸 평택(평택시 농업기술센터 3. 고추 유통체계 확립(경북 안동시 일직농협) 4. 산림 이용한 소득증대(충남 홍성군) 5. 경남 산청군 한방약초유통센터 한의학의 정점을 차지하고 있는 류의태·허준선생이 활동한 산청군에서 미래핵심 전략사
지난 21일 진안읍 군상리 채달막(81) 할머니가 손수 농사지어 빨갛게 여문 고추를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말리고 있다.
제2농공단지에 주식회사 그린 파이프(대표 고영민)와 주식회사 고향식품(대표이사 오길춘) 진안공장이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 16일(수)에 준공한 그린 파이프는 플라스틱 선·봉·관 및 호스를 제조하는 업체로 진안읍 오천리 출신 고영민 대표가 3,972.6㎡ 터에 총사업비 12억 5천만원을 투자했다. 그린 파이프에
글 싣는 순서 1. 선진 농가를 찾아서( ①전북 고창군 김사형씨) (② 전북 부안군 최부진씨) 2. GAP 이끌어낸 평택(평택시 농업기술센터 3. 고추 유통체계 확립(경북 안동시 일직농협) 4. 산림 이용한 소득증대(충남 홍성군) 5. 경남 산청군 한방약초유통센터 경관과 휴식을 덧붙여 생각할 수 있는 산이 변화하고 있다. 자치단체마다 산을 바라보는 시각을
서울 은평구 신사1동 아이들이 농촌체험을 위해 안천면 노채마을(대표 정해용)을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20여명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금광굴 견학과 물놀이, 여치집 만들기, 캠프파이어, 용담댐견학 등을 체험했다. 신사1동 오맹훈 위원장은 “무엇보다 미래의 동력인 아이들에게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농촌문화의 가치를 발견할 수
글 싣는 순서 1. 선진 농가를 찾아서( ①전북 고창군 김사형씨) (② 전북 부안군 최부진씨) 2. GAP 이끌어낸 평택(평택시 농업기술센터 3. 고추 유통체계 확립(경북 안동시 일직농협) 4. 산림 이용한 소득증대(충남 홍성군, 강원 횡성군) 5. 경남 산청군 한방약초유통센터 전국 최대 고추생산지이며 또한 고추유통량 1위인 경북 안동시를 찾아서 도시를 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부하는 우리 고장 고추가 14일 고추시장 개장과 함께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새벽 5시를 넘기면서 그동안 경작해온 고추를 가지고 하나 둘씩 모이기 시작한 농민들은 조금이라도 더 좋은 가격을 받고자 하는 의욕과 설레는 마음이 역력했다. 구매자들이 장을 찾았고 흥정이 여기저기에서 시작되었다. 고추시장 개장을 한 첫 장날이라 아직 많은
‘마이산 고추시장 운영계획 및 풍작에 따른 가격하락 대책’을 안건으로 의원간담회가 13일 의회에서 있었다. 이정열 정책기획단장은 보고에서 “현 시세는 풍작에 따라 많이 하락하여있다. 그러나 최근 돌풍이 불며 비가 많이 오고 병이 급전파 되어 앞으로의 시세는 평년 수준까지 올라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보고에 따르
진안고원에서 생산한 ‘해 담은 마이산 수박’이 서울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었다. 동향 웰빙 수박 작목반(반장 김춘섭)과 진안군농협사업단(단장 김완주)은 지난 3일(금) 서울 양재동 농협 하나로클럽을 찾아 ‘해 담은 마이산 수박’ 판촉행사를 열었다. 이날 판촉행사에서는 고랭지 노지 수박을 맛볼 수 있는 무료시식회와 함
글 싣는 순서 1. 선진 농가를 찾아서( ①전북 고창군 김사형씨) (② 전북 부안군 최부진씨) 2. GAP 이끌어낸 평택(평택시 농업기술센터 3. 고추 유통체계 확립(경북 안동시 일직농협) 4. 산림 이용한 소득증대(충남 홍성군, 강원 횡성군) 5. 경남 산청군 한방약초유통센터 민선 4기 군정은 변화하는 고장을 표방하고 있으며 농가 소득 1천만 원 향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