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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화요일. 회관에 나가자. 사람도 이러케 없어서 어찌 할까요.회관에 가면 셋이나 네이다. 한심하지요.어지는 튀밥 튀는 사람이 와서 튀밥 튀고, 옥수수 볶구고 했다.오늘은 머설 할까. 궁금하다.할 일도 없다. 너무 날이 춥다. 소한 대한 지내가야 추위가 풀린다.우리는 회관 가서 텔레비전만 보고 있다.할 일이 없다. 너무 한심하지요. 사람이 너무 없써요.
종합
진안신문
2023.01.0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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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습니다.오늘은 온도가 올라서 따뜻한데 내일은 또 추워진다. 태래비 방송 소리로 들었다.오늘도 회관에 올라가서 점심해서 여러시 앉아서 좌담하며 웃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우리 나영이는 아빠한테 간다고 해서 "전주를 어떻게 갈래"했더니 "나도 갈 수 있어. 전주에서 내리면 택시타고 가면 돼. 걱정 마세요. 아빠 집에 도착하면 전화하면 돼"라고 했다.내가 나영이에게 전화했더니 잘 들어갔다.좀 쉬었다가 오니라.나는 요즘은 회관에 가서 점심 해 먹고 놀다가 집에 와서 저녁 밥 먹고 태래비 보며 연속국 보고 잠자는게 다야.세월이
종합
진안신문
2023.01.0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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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눈이 왔다. 눈이 와서 학교를 가는데 미끄러서 조심조심 학교에 가는데 우리 선생님은 우리 학생들을 위해 간식을, 고구마를 삶아와서 맛이게 정말 잘 먹었다.올 때는 다른 길로 왔다.개속 눈이 많이 와서 정말 겨울답다.회관 가서 동지팥죽을 끓여서 마을사람들이 맛이게 잘 먹었다. 그리고 화토도 쳤다. 돈 250원 땄다.23일 회관에 가서 점심밥 해서 먹고, 오후에는 화토치고 노는데 돈을 530원 땄다. 정말 재미있게 놀았다.그리고 23일 날은 봉곡교회에서 떡국, 규울, 닭하고 가져왔다. 그에서 24일 날 마을 사람들이 모두 와서
종합
진안신문
2023.01.0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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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금요일 날 눈 많이 왔다. 23일 날은 매우 춥다.내 약 타갖고 온다고 큰 아드리 하는데, "오지마. 눈길 위험해. 택배로 부쳐" 했던이 우체국에서 회관이로 갖다 논다고 전화가 왔다.그래서 마당에서 *고샅까지 눈을 퍼내고 나갔다. 누가 중간 만치 눈을 퍼 냈다. 내 마음이 고마웠다.어제는 회관에서 동지팥죽을 마을분들 모두 다 나와서 팥죽 끓려서 맛있게들 먹었습니다.월요일날은 풍물치고, 화요일날은 집푸락으로 계란 묶으기, 부채 만들기를 하고, 수요일날은 요가하고 즐거워요.학교도 갈라, 이거저거 하기 밥뿜니다.*고샅: 시골마을
종합
진안신문
2023.01.0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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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고 춥다.22년 한 해가 마지막 이네요. 올 한해가 어떻게 지냈는가 까마득하네.오늘은 햇빛이 쨍하니 빗추니 따뜻해서 눈이 녹아 내린다. 교회 목사님깨서 떡국과 닭하고 감귤 한박스를 회관으로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24일 떡국 끓여서 동내 사람들 다 같이 모여 앉아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26일 일요일, 이 날은 우리 마을은 대동을 하는데 총무님은 시장을 봐 오고, 우리 여자들은 음식 만드는데 바쁘다.동향면에서 면장님과 살님계장님이 오셔서 식사하시고, 동내 사람들이 다 같이 앉아서 맛있게 잘 먹었
종합
진안신문
2023.01.0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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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회관 가서 놀다 와야겠다. 할 일도 없고, 사람이 너무 없다. 사람 세시서 무엇을 할까요. 텔레비전 보고 있다.한심하지요.세월이 가다 보이 잊어버리고, 생각도 안 난다. 공부도 때가 있고 철 있다. 나이 한테는 할 수 없다.우리 동네는 시어머니 두고 며느리가 먼저 갔다. 너무 안 됐다. 할 수 없지요. 가는세월 할 수 없다.저성길은 대신 못 같다.지금은 눈도 다 녹았다. 그리써마쓰도 지나고, 동지도 지나고, 소한, 대한이 오고 있다.
종합
진안신문
2023.01.0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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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학교 갔다 와서 보이 할 게 없다. 저역밥이나 해서 먹고 자자.우리는 아직 뫼주를 못 끓였다. 날이 너무 춥다. 세월이 가다 보면 하는 때가 오겠지.나는 오늘 회관가서 놀다 왔다. 집에만 있으니 너무 심심하다.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우리 동네는 이십일 날 대동한대요.우리 동생이 오고 십다는데 날이 너무 추어서 올 수가 없대요.나는 홍길동전을 읽어 봤든니 재미있들아.홍길동전 보고 썼다. 할 말이 없써서 썼다.
종합
진안신문
2022.12.2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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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토요일. 오늘도 함박눈이 내려 아름다워 보였다. 18일 일요일. 오늘은 햇빛이 따스하게 비추니 따뜻하다. 눈이 산과 들은 눈이 다 녹아내린다. 오늘도 회관에 올라가 점심식사하고, 화토치고 놀다 왔다.오늘은 수요일. 학교를 가서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고, 이야기들 하며 즐기고, 행복하다.온도가 영하 15도로 떨어져서 매우 추웠는데, 오늘은 온도가 올라서 포근하고 따스하다.친구을 보자마자 지난이야기들을 하며 줄기고, 재미있을까. 그라고 내일은 동지 팥죽을 끓여서 맛있게 먹으며 회관 친구들과 지난 이야기 주고 받으며 웃고, 재미있
종합
진안신문
2022.12.2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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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날 큰 아들이 와서 대전 아들 내 집에서 잠을 자고, 아침 6섯시에 당진-영덕 고속도로로 2시간 30분 소요되는 영덕 강구항 바닷가 펜션 방 4개 잡고, 가면서 회도 사고, 문어, 물오징어, 게, 생선도 열어가지 많이 사고, 과일도 여러 가지 사고, 소고기, 돼지고기 삼겹살 사고, 대진해수욕장에서 게 넣고 라면 끓여서 먹는데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6명만 먹었다.큰 아들, 큰 며느리, 손녀 심지영, 손자 사위, 진손녀 김리호, 작은손녀 심혜영, 손자 사위, 진손녀 김지우, 진손자 김정우, 딸, 사위, 외손자 김한우, 손녀 김
종합
진안신문
2022.12.2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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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9일 수요일 날 날씨가 최고 춥다.눈이 저녁마다 오고, 몹시 추워서 움추린데, 보일러 조차 고장이 나서 나를 힘들게 하던이 19일 날 아침에 밥 할려고 주방 수도를 트니 물리 안 나오지, 화장실도 한 방울도 안 나오니 와 이리 내 속을 내우는 구려.맘 편할 날이 없네.와 이리 나를 게롭게 하지.진짜 살기 힘들다.21일 날은 비가 오고 인네. 겨울에 비눈 오는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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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2.12.2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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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이 아침저녁으로 온도 차이가 많이 나. 아침 저녁으로는 바람 끝이 쌀쌀하고 추워.나는 진안군 의료원 병원에 가서 골다공증 치료받고 돌아오는데 차 시간이 어긋나서 차가 없어서 한 시간 이십분을 기다려서 열한시 버스를 타고 동향에 도착했다. 동향에서 행복택시가 태워주웠다.집에 와서 점심식사 하고, 화요일 오늘도 또 건강을 위해 운동합니다.오늘 운동은 강사와 동네사람들과 운동하는데 재미있게 하고, 강사님이 우리에게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게 받았습니다.강사님이 우리 건강을 위하여 운동을 가루쳐 주고, 선물까지 주고 참 고맙고 감사합니
종합
진안신문
2022.12.1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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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제 학교서 그림 그리기 했습니다. 너무 어려워요.회관에 가서 점심 먹고, 유무차을 밀고 바뿌게 달려가 선생님이 차 한 잔식 끓려 주어서 맛있게 먹고 공부했다.박후임 선생님은 우리 간식을 많이 주신다. 지비에 인는 먹을 거 다 갖다 주신다.12월13일 날 오후 바베트에서 집푸락으로 만들기 했다. 눈이 펑펑 내리던이 네시는 끝쳤다. 눈이 다 녹았다.13일 날 아침에 밖을 나가 보니 눈이 많이 와서 장갑을 두 개를 찌고 밀대로 미는데 손가락이 시려서 힘들렀다.눈이 많이 오니 겨울답다.
종합
진안신문
2022.12.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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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공사 때매 집을 비워야 해서 새로 집을 지어 이사를 했습니다.그래서 기분이 좋다.고생은 여름에 코로나 걸려서 고생했다.네년에는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재수 대통했쓰면 좋커습니다.
종합
진안신문
2022.12.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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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는 코로나로 힘들었다. 코로나가 그렇게 힘든건지 몰랐다.내가 남들보다 많이 힘들었다.아침에 일어나서 병원을 갈려고 했더니 힘이 없어서 걸어가지 못해서 주인양반 전기 오토바이 타고 갔다.코로나인줄 모르고 영양제 주사를 맞고, 약을 타 가지고 왔다. 그런데 코로나 같다. 우리 집 양반도 코로나 같다.주인 양반은 나 보다 많이 아프지 안았다.
종합
진안신문
2022.12.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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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농사도 그런대로 대였다. 고추도 그런대로 댔다.코로나도 힘겹게 넘어간다.그런데 마스크는 언제까지 써야할까.모르겠다.
종합
진안신문
2022.12.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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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은 노인 일자리, 오전에 하고, 오후에는 골프처로 가서 8들박기 돌고 3미터 한 번 넣고, 2미터 하나, 15미터 하나 넣다.운동하고 와서 밭에 고추대 뽑아놓고, 저녁은 조카들이 닭 잡았다고 오라고 해서 갔다. 맛있게 잘 먹고 오는데 과일도 주서 가주 왔다. 정말 고마워.10일 회관에 가 밥 해서 먹고 놀았다.12일 노인 일자리 하고, 오후에는 골프처로 가서 6섯박기 돌고, 농협가서 볼 일 보고 왔다.13일도 일자리 하고 점심, 회관에서 밥 해서 먹고, 오후에는 골프처로 가서 쳤는데 30미터 하나, 25미터 2개, 15미터 2개
종합
진안신문
2022.12.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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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는 코로나 글려서 힘들었다. 나는 방에서 징역 살았다. 입맛도 없고, 살기 힘들었다.올해 배추를 심었는데, 땅 임자가 뽑부라고 해서 너무 마음 아팠다.입발도 빠지고, 너무 힘든 한 해 였다.내년에는 좋은 일만 있어면 좋겠다.
종합
진안신문
2022.12.1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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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흐리다. 비가 오고 하든 눈이 오냐, 비가 오냐, 날이 흐립니다.비도 안 오고 날만 흐리다.계절이 박끼면 눈이 오야 정상이다.우리 동네는 아직 회관에서 밥도 안 하고 있다. 어디를 가야 할 말이 있는데 할 말이 없다.보도 듣고 해야 하는데 할 말 없다.많이 써 주고 싶지만 할 말이 없습니다. 기자 양반 미안해요. 우리 보고 진안에서 오시는데 제송합니다.
종합
진안신문
2022.12.1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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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날은 장계장에 갔다. 팥, 검은깨, 들깨, 조카 차 타고 가서 농협에 가 냈다.시장 보고 점심 식당에 가서 육게장 사 먹고 오다 계북에서 골프처고 왔다.5일 날도 골프처로 가서 7곱박기 돌고, 3미터 한 번 넣다. 면에 가서 볼 일 보보 집에 왔다.회관에 가서 놀았다. 돼지고기 불고기 해서 먹고, 저녁도 해서 맛있게 먹고 왔다.6일 날 오후에는 회관에 가서 친구들과 화토처고 노는데 눈이 왔다. 들판에도 하얀 눈이, 산에도 하얗게 눈이 싸여 나뭇가지에도 눈꽃이 예쁘개 피였습니다.눈이 와서 겨울 같다.
종합
진안신문
2022.12.1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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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화요일이다. 노인학교를 가야 하고, 일기를 써야 한다.날도 모지기 춥다. 김장도 다 하고 할 일이 없다.우리동네 아직 회관도 안 하고, 일 없다.오늘은 무엇 설 할까 하고 있다.오늘은 밭이 가서 도라지나 캐다 먹자 하고 밭이 나가 보자. 도라지는 정월달에 먹거야 맛있다. 지금은 별로다.정월달에는 땅이 얼어서 캘 수가 없다. 지금 캐야 한다. 지금도 너무 춥다. 밭이 가서 보고 온다. 땅이 얼어스면 못 캔다.
종합
진안신문
2022.12.11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