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봄·가을로 진행돼 온 전북 5개 축협 친선축구대회가 지난 18일 무진장축협 주관으로 우리 군에서 열렸다. 사진은 무진장 축협과 전주 김제 완주 축협과의 경기 모습이다.
▲ 지난 22일 아침, 진안공업고등학교 등교 차량이 지나가고 있는 시각. 새로 바뀐 학교 안내판 밑으로 교체 작업으로 떼어진 잔해가 하천부지에 버려진 채 널브러져 있다.
▲ 지난 10일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이 관내 교통경찰과 함께 안전띠 착용을 홍보하고 있다.
▲ 조금 있으면 4월 5일 식목일이 다가온다. 백운면 운교리 원운마을에서는 소나무 묘목을 식재해 소득을 올리려는 손길이 분주하기만 하다.
▲ 성수면 도통리 음수동 마을에 어린아이는 최준혁과 김단우 뿐이다. 날씨가 따뜻한 지난 4일 준혁이 집에 단우가 놀러왔다.
▲ 만연한 봄. 논두렁에서 냉이를 캐기 위해 발걸음을 옮긴 신순덕(61)씨를 만났다. 신씨는 냉이를 캐는 것보다는 산책을 즐기고 있었다.
▲ 이길우(55)·박선자(51)씨 부부가 영농준비를 앞두고 인삼밭 지주목 작업에 신경을 쓰고 있다. 영농철이 되면 벼 농사 등에 손길이 바빠질 것을 대비해 미리 준비하고 있었다.
▲ 지난 20일 제17회 월랑원광어린이집 졸업식에서 아이들이 '나의 꿈 발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