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온다.피곤해서 잤다.우리 동네는 초복잔치도 안 해. 말복 때 한 대요.유월달에는 떡하고 부친개도 하고 해서 논고사 지내.논수명 바다다 노고 절하고, 농사 잘 되게 해 돌라고 빈다.파럴 추석에 해나락 비다 훌털서 쩌각고 손방아다 찌어서 조상임들 했쌀밥 잡수세요 한다.가을이며 타작하고, 방야찌다 노코, 김장하고, 떡 해서 동네 사람준다.그람 끝시다.
일요일 날은 큰 아들이 와서 맛이는 통닭 사왔다.옥수수가 아지 안 이거서 조금 끅거서 쌀마먹었다.그에도 큰아들이 와서 내가 농사진 거 먼저 먹어서 정말 마엄이 좋았다.자고 아침 먹고 갔다.초복날은 손부가 전화를 해서 정말 좋았다.초복날은 닭 사다 삼 넣고 엄나무 넣고 마늘하고 삼게탕해서 먹었다. 매주 술 수박 이거저거 모두 맛이게 잘 먹었다.마을 사람들도 을마없다.초복날은 손주 며느리가 전화를 해서 "할머님 오늘 초복날인데요. 삼게탕 드시야 되는데요" 했다.마을회관에서 해서 먹어다고 했다.정말 고맙워. 보고 싶구나.
아침에 운동 삼아 밭에 갔는데 맷돼지가 고추포기를 뽑아놓고 참깨도 조금 부러트려놓고, 그레도 밭에서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했다.군수임, 면장임. 제가 생각하기에는 산 밑에가 가시덩굴이 너무 많아서 낮에는 거기에 있다가 밤에 내려오는 것 같아요.작년에도 산 밑에 밤을 주으로 갔는데 묵은 밭에 가시덩굴도 있고, 갈떼도 있는데, 그 속에서 돼지가 도망갔어요.깜짝 놀랐어요.제 생각이 맞을 겁니다.
수요일의 진안의료 병원으로 건강검진 받으로 갔다.검진을 잘 받았습니다.그라고 골다곤증도 검진 받고 사진도 찍고 약도 바다 왔습니다.그리고 안꽈에도 가서 검진 받고 약도 바다 왔다.그라고 16일 초복날에 복다리를 오리사다 수육으로 살마서 동네사람들 다같이 모여 앉아서 복다리를 프짐하게 하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감사합니다.
진안신문 국장님이 선거 게표 하는데 취제 하로 갔는데 반대하고, 전주 방송국 기자들이 와서 취제한다고 했는데 하라고 했다.외 진안국장님은 못하게 하고, 전주기자들은 해는지 알면 좋겠네.한 달이 넘도로 대모를 해도 잘못 시 있다면 사과해야지. 날씨는 너무 더워서 사람이 죽을 지경인데 잘못 해써면 향복해라.진안군 평생학습 행복한 노인학교 우리 노인들이 넣게 공부를 배아서 일주일에 한 일을 일기를 써서 신문을 주일마다 국장님이 오셔서 찍어가서 신문을 내고 했습니다.진안에 발전을 위하여 신문을 잘 내려고 하는데 이 반대를 해는지 정말 알
날씨가 넘 뜨거워서 냇가에 가서 물에 푹 빠져 있으니 시원하고 좋았다.비가 질질 오다 햇빛이 쨍쨍 나니 못 견디게 뜨거웠다.오후에 밭에 가서 잡초를 뽑다가 비가 몇 방울씩 오길래 집으로 왔다.오자마자 비가 막 쏟아졌다.비오는 걸 보니 내 마음이 참 좋았다.
비가 와서 밭에 풀 뽀으로 못 가서 비는 온이 풀은 잘 커고, 씨 영그러서 일난네.여가 나는 대로 풀을 매니 얼릉 할 수도 없고 애만 터진다.우리 큰 딸리 식구들만 토요일 날 왔다 갔다.코로나 때무네 누나가 와도 얼굴 보로도 못 오고, 한 집슥 왔다 갈랑가바. 이노무 코로나야 제발 물러 가그라.형제도 못 만나고 이산 가족이 따로 없네.만나보지 못한다. 내 나이 84.저녁 9시 연필 들고 이 글을 저거본다.힘든다.이제 자야겠다.
오늘 아침도 비는 슬슬 네리는 비.밭에 가서 호박 따고, 집에서 와서 가지 따고 오늘 아침 밥상에 반찬이 많다.그래도 밥맛이 없어 못 먹게다.밥맛 좋은 청춘 어디가나 찾아볼까 그 세월 다시는 오지 않아.불러 바도 대답없는 세월오늘 하루도 무사이 재미있게 보내자.
후덕지근한 더위와 더불어 바람도 불지 않고 잔잔히 비가 내린다.너무도 껑충 뛰어오른 기름 값 때문에 차타기가 무서워 유모차를 이용해 가까운 거리는 다렸지만 오늘은 비덕에 영감님이 차로 실어다 주어서 학교에 갔다.별로 이르지도 않은데 사방 문을 두들겨 봐도 모두가 꽁꽁 잠겨 밖에서 비 맞은 생쥐 꼴이 되어 오들오들 떨며 문이 열릴 때까지 기다리자니 너무 추었다.
본사 류영우 편집국장은 지난 6월7일부터 진안군 선거관리위원회 입구에서 1인 시위를 진행, 7월15일 현재 '1인 시위 39일째'를 맞았습니다.진안신문에 '도에서 한 방송사가 취재를 왔으니 함께 취재를 하라'고 제안함으로써 '진안신문은 물론 진안신문 독자, 진안군민들에게 모멸감을 준 진안군 선관위는 군민들에게 사과하라'는 요구에도 불구하고 진안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진안신문 개표소 취재협조 관련 안내'라는 공문을 통해 '오해가 발생했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진안신문은 진안군 선거관리위원회의 진정한 사과가 있을 때까지 1인 시위를 지속
이번 주 배워 볼 수어는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입니다. 수어 표현은 진안군의회 김민규 의장이 해 주셨습니다.먼저 '군(지역)'이라는 수어는 엄지와 검지를 약간 구부린 상태(C자 모양)로 양손을 마주보게 합니다.'사람'은 두 주먹의 엄지와 새끼손가락을 펴서 손끝이 위로 향하게 햐여 맞대고 세워준 뒤 양면으로 두 번 정도 흔들어 주며 아래로 벌리며 내려줍니다.군과 사람이 모여 군민이 됩니다.'소리'는 오른 주먹의 검지를 펴서 반쯤 구부려 끝이 오른쪽 귀로 향하게 하여 좌우로 두 번 움직여 줍니다.'귀 기울이다'는 손가락을
7월13일 아침에 비가 왔다. 그리고 비가 겠다.아침식사하고, 노인일자리 하로 가서 풀 깍고, 11시에 집에 왔다. 오후에는 골프처로 가서 골프 7곱바기 돌고, 두골 넣고 행복버스 타고 집에 왔다.금요일 날 밤에 셋째 아들, 며느리, 손자 심준범, 손자 신현범 가족이 왔다.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감자 캐 놓고 아침 먹고 감자 캐 밭에다 비료, 태비 해서 배추 심을 때 해 놓고, 오미자 밭 풀 매고, 너무나 날씨가 더워서 못 다 하고 갔다.나 힘들다고 주일에 와서 일을 하고 갔다.일요일 날은 큰 아들, 큰 며느리도 왔다. 저녁
기나긴 인생길. 살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아름답던 청춘, 청춘.그 세월이 그리워지네.구비 구비 생각하면, 즐거운 일, 행복했던 일, 슬펐던 일, 반반으로 살아온 것 같다.내일의 행복을 위해 오늘을 살고, 미래의 행복은 꿈에 묻자.오늘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도 행복이다. 인생이란 드라마 같다.
비가온다. 비오면 실타. 구질구질하고 안 좋다.농사도 다 됐다. 참깨 꽃시 피면 농사는 다 진다.초복이 온다. 초복이 지내면 나락 한 마디 생긴다. 고추도 빨간게 이거간다.우리는 내가 밭을 안 매든이 풀이 잘도 컨다.올해도 수박축제 한 대요. 우리 모두 갑시다. 우리 널근이들 구경이나 가자. 할 일도 없고, 세월이나 보내자.
오늘도 비는 서서이 내린다.비가 안 오는 틈을 차자 김용이네 밭에 가서 콩입을 용이와 둘이서 잎을 따서 짱아치를 담았다. 장아치가 맛있게 되면 좋겠다.다음 토요일. 우리 콩 밭에 가서 낫을 들고 갔다. 콩순을 낫으로 땄다. 밭도 매고, 풀약도 한통하고, 집에 와서 모격하고 빨래 빠라 널고, 점심식사하고, 오후에는 일을 안 하고 시었다.아들에게 "깻입을 다 벌래가 다 망가 버리겠다. 벌래약을 해야겠다"라고 했다.아들이 아침 일찍 왔다. 오자마자 약을 가주고 밭으로 가서 아들 둘리서 약을 바로 했다.집에 와서 아침 밥 먹고 바로 갔다.
7월13일은 오래만이 진안장이 가서 살 것도 많아 이거 저거 만이 사왔다.요시는 배달 점심먹으니 좋았는데, 끝나면 서운하겼습니다.밭에서 일 하고, 바베트 가서 밥도 먹고, 마을분들도 만나서 말도하고, 우슬일도 있고, 사람들을 보니 그리 좋아요.마을분들 다 볼 수 있스니 그 이상 좋을 수 없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상전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선진지 견학을 제주도 일대로 다녀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상전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제주도 지역의 마을만들기 및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상전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사무장으로 일하고 있는 나에게 있어서는 상전면의 발전을 위해 사무장이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고, 상전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그럼 지
본사 류영우 편집국장은 지난 6월7일부터 진안군 선거관리위원회 입구에서 1인 시위를 진행, 7월8일 현재 '1인 시위 32일째'를 맞았습니다.진안신문에 '도에서 한 방송사가 취재를 왔으니 함께 취재를 하라'고 제안함으로써 '진안신문은 물론 진안신문 독자, 진안군민들에게 모멸감을 준 진안군 선관위는 군민들에게 사과하라'는 요구에도 불구하고 진안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진안신문 개표소 취재협조 관련 안내'라는 공문을 통해 '오해가 발생했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진안신문은 진안군 선거관리위원회의 진정한 사과가 있을 때까지 1인 시위를 지속적
이번 주 배워 볼 수어는 '고객에게 따뜻한 전북은행'입니다. 수어 표현은 전북은행 진안지점 공명숙 지점장님이 해 주셨습니다.먼저 '고객'이라는 수어는 엄지손가락을 펴서 세운 오른 주먹을 왼 손바닥에 올려놓고, 두 손을 동시에 안으로 당겨줍니다.'따뜻하다'는 두 손바닥을 배 아래에서부터 위로 스쳐 올려줍니다.'전북'은 두 손의 손끝을 맞대고 좌우로 비스듬히 지붕모양으로 세웠다가 양 옆으로 비스듬히 내려준 뒤, 두 주먹을 가슴 앞에서 떠는 동작을 취해주면 됩니다.'은행'은 두 손의 엄지와 검지의 끝을 맞대어 마주보게 한 뒤 동시에 아래
7월 7일 목요일에는 학교에 가서 도자기 만들어서 파란섹 철해서 말여서 다시 그릴거 여놓고 공부 조금 했다.그리고 집에 왔다. 1일 오전에는 집안일 하고 오후에는 골프처로 가서 비가 와서 5섯박기 돌고 집에 왔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일을 할 수가 업다.그에서 집에 와서 놀았다.2일날도 골프처로 가서 8들박기 돌고 3십미터 한 번 넣고 2십미터 한 번 넣고 재미있게 놀다 왔다.4일날은 노인일자리하고 오후에는 골프처로 가서 면사무소 가서 볼 일 보고 안성 가서 볼 일 보고 골프는 5섯박기 돌고 한 골 넣고 왔다.7일 아침에 일어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