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386호 마령면 동촌리 3번지 마이산 은수사 경내 마이산 은수사 경내에 있는 청실배나무를 보기 위해 북부마이산에 올랐다. 끝없이 이어진 계단을 따라 걷고 또 걷다 보면 어느새 은수사에 다다른다. 그리고 익어가는 가을 날씨 속에서도 초록의 잎을 뽐내는 청실배나무를 만날 수 있다. 청실배나무. 1997년 12월 30일 천연기념물 제386호로 지정된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8호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41 쌀쌀한 날씨와 내리는 가을비에도 마이산을 찾는 사람들은 꾸준했다. 그리고 마이산을 오르고 남부마이산으로 내려오는 불자들은 금당사 대웅전에 들러 불공을 드리고 가기도 한다. 금당사 목불좌상. 마령면 동촌리 금당사 극락전에 있는 조선 후기의 이 불상은 1973년 6월 23일 전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7호 ·진안군 동향면 능금리 2203 용담향교는 본래 용담면 옥거리 358번지 용담면 소재지 북쪽에 위치하여 용강산 남쪽 기슭의 비탈에 자리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수몰로 인해 1998년 12월 25일 동향면 능금리로 자리를 옮겼다. 용담향교는 시습재, 명륜당, 양사재, 대성전으로 나누어져 있다. 그 중
·전라북도 지방기념물 제35호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산18번지 지금 남부 마이산으로 가는 길에 있는 가로수 길은 붉은 물이 들었다. 그 가을 향기 듬뿍 나는 길을 걷다 보면 저 멀리 신비한 모습의 탑을 만날 수 있다. 마이산 탑은 자연석탑으로 마이산 탑사와 그 주변에 쌓여 있는 돌탑들로 1976년 4월 2일 전라북도 지방기념물 제
·전라북도 지방기념물 제36호 ·주천면 대불리 산31-2 태평봉수대는 1977년 12월 31일 전라북도 지방기념물 제36호로 지정됐다. 주천면 대불리 성재 봉우리(803m)에 있는 이 봉수대에 오르려면 험난한 산행을 해야 한다. 대불리와 무릉리의 삼거리에서 무릉리 쪽으로 600m쯤 가다보면 왼쪽으로 난 임도가 보인다. 그 임도를 따
·전라북도 지방기념물 제66호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 마령면 동촌리 경계 진안의 대표 관광지인 마이산은 진안읍 단양리와 마령면 동촌리의 경계에 있다. 서봉인 암마이봉과 동봉인 숫마이봉으로 되어 있는 이 바위산은 산봉우리가 서 있는 모양이 말의 귀와 같다고 하여 마이산이 되었다. 1979년 10월 16일 전라북도 도립공원, 1983
·전라북도 지방기념물 95호 ·진안군 진안읍 가림리 1140번지 가림리 줄사철나무는 은천리 창작예술스튜디오를 지나 마령면 쪽으로 가는 큰 길로 지나다 보면 볼 수 있다. 주위에는 은천마을 숲과 은천마을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노박덩굴과에 속하는 상록성 관목인 줄사철나무는 지난 1998년 1월 9일 전라북도 지방기념물 95호로 지정되
·천연기념물 제214호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 맑은 가을 하늘 아래 나무들이 하늘로 쭉 뻗어 있다. 그 나무 앞으로 학생들이 하나둘 하교에 바쁜 걸음을 내 딛는다. 마령 평지리 이팝나무. 이 나무는 천연기념물 제214호로 1968년 11월 20일 지정됐으며 현재 마령초등학교 교문을 가운데로 좌, 우에 군락을 이루고 있다. 이팝나무는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59호 ·진안군 동향면 능금리 806번지 동향면 내금마을에서 마을 주민들에게 물어 물어 찾아간 곳. 조금만 가면 곧 보일 것 같지만 지선당은 내금마을 입구에서 자동차로 1km를 더 가야 모습을 내 보인다. 해발 400m로 비교적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는 지선당은 오래된 목조 건물도 눈에 들어오지만 그보다 더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23호 ·진안군 정천면 갈룡리 1425-3 천황사 입구로 올라가기 전, 나무 아래에 전체적으로 둥그스름한 느낌의 돌탑(?)이 하나 세워져 있다. 부도라고 한다. 부도는 승려의 시신을 화장한 후 나오는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두는 곳이라고 한다. 천황사 부도는 천황사 입구 못 미쳐 하나가 있고 동네의 중간쯤 길에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22호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41 금당사 석탑은 남부 마이산으로 올라가는 길에 위치한 금당사로 들어가는 입구에 자리하고 있다. 1986년 9월 8일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22호로 지정된 금당사 석탑. 이 석탑은 현재 남아있는 부재들로 보아 5층 석탑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 지방에서 볼 수 있는 소형 석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 10호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운산리 진안읍 후사동 삼거리에서 내후사동 마을로 향했다. 마을 할머니에게 운산리 삼층석탑의 위치를 물어 석탑이 있는 곳으로 걸음을 옮겼다.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 앞 비교적 잘 닦인 길이 삼층석탑으로 안내한다. 1071년 12월 2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0호로 지정된 운산리
·지방유형문화재 17호 ·정천면 갈용리 1428번지 무더운 여름 날씨에 흘린 땀을 식혀줄 것만 같다. '졸졸졸' 흐르는 맑고 깨끗한 하천과 짙은 녹음이 드리워진 풍경이 바람 한 줄기 없지만 시원함이 절로 느껴진다. 이처럼 감탄이 절로 나오는 곳에 자리하고 있는 천황사 대웅전. 입구에 들어서면 정면으로 보이는 대웅전은 천황사 중심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72호 ·상전면 주평리 17번지 회사동 석탑은 상전면 주평리 회사마을에 있는 고려시대 석탑으로 1976년 4월 2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72호로 지정되었다. 2층 기단에 3층의 탑신을 올린 모습으로 이중기단을 갖추었으며 높이가 1.4m의 소형탑이다. 방형지대석 위에 하층기단을 놓았으며, 기단면석은 장대석을
·주천면 주양리 139번지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42호 주자천을 사이에 두고 와룡암과 마주보는 주천서원. 주천서원은 1998년 11월 27일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42호로 지정됐다. 주자를 주벽으로 여대림, 주잠, 이황, 이이, 이충립, 김중정 등 7인을 배향하고 있는 이곳은 1924년 김대현이 전국의 사우와 유림을 심방하여
·지방유형문화재 73호 ·마령면 강정리 2-1 강정리 5층 석탑은 마령면 강정리 보흥사 경내에 위치해 있다. 1976년 4월 2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73호로 지정된 이 석탑은 신라시대의 조탑 형식을 보여 주고 있으며 축조시대는 고려 전기로 추정된다. 1층 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을 올렸으며 기단과 1층 탑신에는 기둥 모양을 조각하
·전라북도 민속자료 제36호 ·백운면 운교리 976-2 백운면의 물레방아는 백운면 운교리 하원산 마을에 위치해 있다. 2002년 4월 6일 전라북도 민속자료 제36호로 지정된 이 물레방아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가동을 했을 정도로 보존상태가 양호했다. 하지만 현재는 옆으로 다리가 생기면서 수로가 잘려 정미소 기능은 멈춘 상태이
·지방기념물 81호 ·백운면 반송리 360-2 백운면 면소재지를 지나 반송리 원반송마을 앞 커다란 느티나무가 드리워져 있고 정각쏘(지나던 동네 할머니는 물길이 제법 센 천이라며 정각쏘라고 부른다고 얘기하셨다.)가 시원한 물바람을 주며 흐른다. 만육 최양선생 유허비는 이처럼 주위의 자연과 어우러져 세워져 있다. 1992년 6월 20일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6호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 1984년 4월 1일 전라북도 문화재 자료 제16호로 지정된 수선루(睡仙樓)는 마령면 강정리 월운마을 앞으로 흐르는 섬진강을 따라 약 1km 남짓 거슬러 올라간 천변의 암굴에 위치해 있다. 바위틈에 절묘하게 자리하고 있는 수선루는 조선 숙종 12년(1686)에 연안송씨 진유(眞儒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5호 ·진안군 백운면 노촌리 계절에 따라 푸른 잎이 한층 진해진 나무들과 시원하게 흐르는 물줄기가 있다. 더운 여름, 땀을 식히며 쉬어가기 좋은 곳. 백운면 노촌리에 자리하고 있는 영모정이다. 영모정은 백운면 평장리에서 평장초등학교를 지나 약 1km 정도 오르면 원노촌 마을과 하마치 마을로 갈라지는 갈림길